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에 생긴 사고에 대하여 과실이 얼마나 있는지 알고 싶어서 글써봅니다.
사건은 수원시청 홈플러스 총 12차선 도로에서 발생하였고, 사고지점 앞쪽에는 횡단보도가 버젓이 있습니다.
시간은 오후 9:30~10시경이고 사고가 난뒤 왜 이쪽으로 뛰어오셨냐고 물어보자 상대방에서 하시는 말씀이..
횡단보도가 너무 멀고 신호가 길어서 이쪽으로 왔다고 합니다.
정차 후 앞차량이 유턴으로 빠져나간 곳으로 이동중이었고, 영상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빠른속도로 뛰어오셨습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사람이 이상황에서 뛰어올거라고 인지를 못하기도하고, 저는 앞만 보고 있었는데도
뛰어오는 사람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였습니다. 보험사에서 현재 블박을 토대로 처리는 해준다고 하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이럴때는 몇대 몇정도가 나오는지요.. 피할수가 없는 상황인데 억울합니다.
살짝 과실보일때 그냥 몸뚱아리 들이댈랍니다
진짜 이게 과실먹이면 억울해서라도 해야죠
니가 운전한다고 생각하고 뎃글남겨 개늠아...
설마 저대로 운전한다고 생각하는건가..진짜라면 빡대가린데;;
저 새끼를 보험사기로 엮지 못하는 이상 무과실은 힘들겁니다.
꼭 후기 부탁합니다. 진짜 무과실 가야합니다..
그거기다리기싫어서 민폐부리네노인네
저길자주다니는데
차도많고 큰길에..
이사건한문철변호사님께보내주세요
티비에나와야댐 이런건
두다리를 잘라버리는것도 나쁘지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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