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707589&rtn=%2Fmycommunity%3Fcid%3Db3BocWxvcGhyM29waHFnb3BocjFvcGhxcW9waHF0b3BocW0%253D
결국 댓글들의 힘에 따라 입다물고 계획도면을 작성함.
차장와서 보더니 이게 뭐냐고... 누가 이렇게 하라했냐고 공사비가 얼마나 들지 뭐니 잔소리함
그래서 그럼 조건을 정확하게 주셔야지. 하고 싶은대로 해보라면서요.
이미 일반적인 계획안은 지가 잡아봤다는 소리에 공사비 이딴거 개나주라 생각하고 무조건 용적률 최대로 넣어버린거임
결국 차장님 다시 들고 가더니 자기가 함. 다했다면서 정리하라는데 법규 하나도 안맞음. 기본적인 법규조차 안맞음.
차장님 소환해서 조목조목 알려드렸더니 아 그게 그거였나 난 못봤지 뭐 대충하자 그냥 그대로 해라 마 나중에 고치지 뭐 이럼.
법규 안맞춘게 나중에 맞출 정도의 규모가 아님. 건물이 반타작 나는 수준임.
자기 자신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한 사람인 걸 깨달음.
댓글 단 사람들 다시 한번 댓글 달아주셨으면 함.
웃긴게 같이 따자 그러면서 자기껀 절대 공유안함. 더군다나 저한테 자기일 던져놓고 자긴 공부함.
야근거리 만들어서 던져주고 자긴 공부함. 첨엔 화도 나도 그랬는데...이젠 그려러니 함.
그럼 오늘 하루 수고하시고 주말 조용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만 답글 안다셔도됩니다.
손.발.안맞는데.어찌.억지로.맞추시겠습니꼬.
사과라도 받고 싶나요? 녹취본이라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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