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버리면 1,000달러" 유행, 현대차도 동참
[펌 조선일보]
현대자동차가 ‘도요타 고객 끌어들이기’ 전쟁에 동참했다.
30일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의 크리스 호스포드 대변인은 “도요타 고객이 현대차로 바꿀 경우 1000달러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모델은 쏘나타와 엘란트라(국내모델 아반떼), 엘란트라 투어링 등 3가지 차종이다.
이 같은 방침은 “도요타 리콜로 인한 인센티브 마케팅이 없을 것”이라는 현대차 국내 관계자의 입장과 다른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현재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명했던 도요타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차량 결함으로 1000만대 이상의 대규모 리콜을 실시하면서 패닉 상태에 빠져있다.
GM과 포드 등 경쟁사들은
‘도요타를 버리면 1000달러를 주겠다’는 마케팅 전략을 앞다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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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소비자들이 지금
현대자동차를 버리면 (망하지 않을 정도로..)
몇 년 후에는 차량구입 비용에서
1,000달러가 아니라 10,000달러 이상의 이득을 볼 것 입니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1등은 귀신도 시기하죠...
천달러씩이나?
그리고 차값이 오를꺼라는 불안심리로 현대를 두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자국민에게 등쳐먹고 차별대우를한다면 당연히 합당한 대가를 받아야한다고 생각됩니다.
20세기가 아닌 21세기를 살아가고있는 현대인들에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