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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할일 없어서 ㅠㅠ 보배 눈팅하다가
저도 한번 도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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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절대적으로 유리하죠
이쁜샘이 더 잘 가르치고 머 그런건 없는듯해요
샘들은 아이들 다루는게 다 다르시니 터프한 여샘들이 오히려 인기 많은 분들도 많드라구요
고딩때 친척형한테 과외받았는데 옛날 수학의정석 심화 그거 푸느라 뒤지는줄 알았는데...
일단 못풀면 뚜들겨 맞고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ㅜㅜ
요즘 교재가 한둘이 아니라서요...
대학교때 동네학원에서 알바 했던적 있는데 ㅎ.ㅎ
요즘은 수업은 잘 안시킵니다 ^^:; 다른 학원은 모르겠지만요
강사분들은 맨날 수능보고 모의고사 본다던데요?
그래도 기초가 되시니 가르침의 요령만 생기면 잘하실지도...
학원 고등 2타임정도 하고 중등 기본하시면 한달 기본 400벌이는 넘어갑니다.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동화되고 어울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스킬 비슷한것도 생기고 그래요...
학원 일이 저는 비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어보다도 수학은 초기 자본이 많이 안들어가서 더 유리하지요...
시기중으로 제일 중요할때도 중3 겨울 방학이라고 보여지구요..
아이들과 잘 맞고 어떻게 학생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잘 가르치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얼마나 버나요? 한 이백몇십만원 가져가던데 생활이 되나? ㅠㅡ
저도 지방이지만.... 다만 주말에 못쉰다는게 제일 커서 그렇지요..... 저희 학원 여샘은 고등 하시고 400이상씩 버십니다...
여기서부터 다시 수학을 시작하려하면 어떤것부터 하면 좋을까요?
중학교떄부터 수포자였고, 지금 필요한건 역학인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ㅠㅠ
초등 용도 있어요... 이런책으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보셔요
수학이라는게 벼락치기가 않되는 학문이라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밟아 가셔야해요...
ㅠㅠ
주말 저녁 즐겁게 보내십시요~! 유게는 사랑입니다 ^^
중등 과정부터 다시 시작해보세요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없나요?
그건 조금 다르게 보면 항상 준비하는 선생님은 아이들 앞에선 모든걸 아는 선생님이 되는거구요,,,
그렇지 않으면 강의하다가 막히고 심해지면 아이들에게 무시당하고 그러기도 합니다....
오전 시간이 있기떄문에 매력적인 직업이긴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주말이 없기 때문에 저도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없어서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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