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스튜디오를 하는 아이 다섯을 둔 친구입니다.
얼마전 악플러 때문에 괴롭다며 술한잔하고 전화왔던데,, 무슨일인지 메일을 보니 가관이네요..가게를 망하게 해주겠다고
어이가 없네요. 집에 찾아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면 봐주겠다나...미친 갑질..
더구나 사진찍은 고객은 무료로 찍은 사진 액자 고객이고 3개월안에 찾아가야 되는 액자를 10개월 지나서 찾으러 와서 없다고
난리치며 글을 올리겠다고 협박성으로..참 더럽네요. 맘카페 선동해서 난리입니다. 현재 변호사 선임 후 인실좆보여 주겠다고
칼갈고 있습니다. 본인은 거짓은 1도 없다며..참. 어디서 많이 본거죠.? 그려츄? 현재 해명 댓글을 하긴했으나 억울하죠..친구는
본인한테 "엄마?"라고 했다는데 친구가 그렇게 레즈비언같은 애가 아닌데..ㅋㅋㅋ
하여튼 남잘되는건 못보는 전형적인 맘*인거 같습니다.
억울하면 고소를 하든지 하지 왜 카페에서 징징징 인지..ㅡ,.ㅡ
지가 잘못 했다고 인정 했으면서 왜 스튜디오에게 ㅈㄹ 인지..
감당몬해예.
초반부터 증거자료 수집하고 변호사 선임사실 주지하면 쉴드도 못쳐예
인터넷만 공짜지 나머지는 공짜 아니거든예
맘카페 뿐 아니라 여진상분들 콤보는 손이덜덜 떨리고 옆에서 듣고있던 우리애가 충격먹고 ㅜㅜ
그런 터무니 없는 권리를 요구하지만 않았어도 덜덜떨릴 감정 없었을꺼고
그런 감정만 안느꼈어도 애 앞에서 그리 통화하지는 않았을껀데 본인 탓을 해야지예 ㅜㅜ
혹시라도 울산분 도움필요하시면 연락주세예~~~
울 와이프는 첫째때 촬영한 스튜디오랑 둘째도 계약되어있다고 그냥 스냅사진 한장만 받았어예....
여튼 관심 갖고 응원해예~~
장사하는 사람이 오죽했음 화내나요
안봐도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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