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움짤로 변환시켜 영상 분석해 봤습니다.
보배드림에서 문제제기 일어나고 있다고 해서 여기 올립니다.
그런데 이걸 어디 올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게시판이 옳거나 더 위력있다면,
제발 다른게시판에 마음껏 퍼가 주세요.
글이나 내용 덧입히시는것도 상관없습니다.
영상을 나누어 보니 정말 무고하다는 것만이 확실하게 드러나네요.
1
바로 이게 모든 논란의 근원이었던 남성분의 팔이 여성쪽으로 향했다는 장면입니다.
2-1
2-2
2-3
그런데 남성이 팔을 올렸던 장면이 오히려 다음 장면에서 끝이 납니다.
2-1, 2-2, 2-3,을 보면 남성이 올렸던 팔은 이미 남성의 몸 앞쪽으로 다시 들어와 있습니다.
남성의 팔이 옮겨지는 장면이 잘 안보일 수 있기때문에 그 부분만 다시 묶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케비넷 안쪽으로 향했던 남성의 손은 이미 이 시점에 자신의 몸 앞쪽으로 이동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그 손이 다시 여성쪽으로 향했다는 그 어떤 어깨 움직임도 없습니다.
추가로 근거화면 더 올립니다.
그 부분만 잘라서 다시 보여드릴께요.
어차피 동영상 그대로 gif 변환시켜서 그대로 올린거니까 일절의 수정도 없는 영상입니다.
이렇게 남자는 잠시 오른손이 여자쪽으로 갔지만 바로 손을 오므리는게 확인됩니다.
그리고 전체짤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 시점과 저 직후시점 여자는 남자에 대해 신경도 안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짤을 보시면 알겠지만 남자 손은 앞으로 오므린체 정말 펜스롤 지키면서 가고 있습니다.
남자 왼쪽어깨가 왼쪽 남자에 부딪힐 정도로 비좁은 상황이고 그 상황에서 저 남자가 길을 가며 접촉할 수 있는 극미한접촉은 있을 수 있겠지만 여자가 주장하는 신체접촉은 물리적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
화면에서 남자 오른손 위치가 확인되는 그 순간 보이시죠?
만일 앞의 짤에서 손을 오므린 다음 다시 급히 여자 신체를 손으로 쓰다듬거나 한 뒤 다시 저 위치로 손을 급히 움직여야 했다면, 어깨가 저렇게 일정할 수도 없는 것이고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다시 중요해지는 것은 여성의 머리로 유추되는 여성의 상황입니다.
1을 거쳐 2-1~2-3 시점을 통해 남성이 팔을 캐비넷 안쪽으로 넣었다 다시 몸쪽으로 옮긴 그 순간까지,
여성은 벽을 향해 바라보며 그 어떤 이상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즉, 남성의 팔이 여성쪽을 향해있던 부분은 여성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했음을 오히려 증명하는 장면인 것입니다.
지금도 그냥 유튜브로만 본 많은사람들이 헷갈린다고 말하는 오해의 여지가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 프레임 한 프레임 나눠서 손의 위치를 확인해 보니 모든것이 바로 명확해 졌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정말 억지로 버럭버럭 우기는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이 갑자기 당한 성희롱에 당황해서 움직이지 못했다면?
이라는 반박이 말이죠.
그런데 그건 더욱 얼척없이 증명됩니다.
3-1
3-2
3-1, 3-2를 거치는 동안 여성은 자신의 뒷쪽으로 남자가 다가오자 남자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자리를 안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남자가 다가오자 길을 터주기 위해 이동했다는 것은 여성의 꽁지머리 위치이동으로 증명됩니다.
남자가 자신의 뒤로 돌아오자 꽁지머리가 안쪽으로 들어가며 여성이 안쪽으로 길을 비켜줬음이 예측됩니다.
결국, 얼어서 움직이지 못한다거나 하는 일이 일어난 적 없다는근거죠.
성희롱 판단쪽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본인들은 성희롱 당하면 성희롱범 지나가라고 길 터주시나요?
다시한번 제일 위로 올라가서보면 더욱 상황이 명백해집니다.
이 CCTV 영상을 보면,
결국 1을 거쳐 2-1, 2-2, 2-3를 거쳐 3-1이 되는 그 순간까지
남성의 팔이 여성쪽으로 향했다가 다시 남성의 몸 앞으로 가지런히 이동한 뒤 여성을 지나쳐 가기 직전까지,
여성은 그 어떤 성희롱도 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자신의 몸으로 증명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남자가 자신의 뒤로 오고있음을 인지한 뒤 구석으로 몸을 비켜주는 행위까지 하였음이 CCTV로 증명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상황을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남성이 캐비넷을 지나쳐 여성을 지나쳐 걸어갑니다.
1. 케비넷을 지나가기 전 남성의 팔이 여성쪽으로 향했던 것은 바로 팔을 오무렸고 그것이 여성을 만진 것이 아니라는것이 증명 됩니다.
2. 여성이 자신의 뒤로 남성이 다가오는 것을 알게된 뒤 구석쪽으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3. 그리고 구석쪽으로 이동한 뒤 남성이 지나쳐 가는 사이 여성이 어떠한 반응을 하고 뒤로 돌아 남자의 옷을 잡아당긴 뒤 성희롱범으로 지목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CCTV 영상으로 남자의 손은 앞으로 가지런히 모여진, 펜스롤 완벽준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번을 생각해봅시다.
여성이 주장할 수 있는 성희롱 시점은 자신이 구석쪽 자리로 이동한 뒤 ~ 남성이 자신을 완전히 지나쳐 간 뒤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남성의 손은 남성의 몸 앞쪽으로 오므리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 CCTV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즉, 손바닥이나 손가락 등으로 여성의 몸을 만지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행위라는 것이 증명된 상황입니다.
만일 이 상황에서도 여성이 성희롱을 주장한다면, 지나가다가 어깨나 팔꿈치가 잠시 닿았다. 라는 것으로 증언을 바꾼 뒤 그것을 가지고 싸워야 겠죠.
저는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게,
CCTV 프레임 나눠 분석해서 제출하지 않은건가요?
변호사가 그 간단한것도 하지 않았나요?
제가 프레임 나눈것을 보고 또 보고 어떻게 분석을 해도 저 남성은 결코 여성을 접촉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 CCTV 영상으로 보면 오히려 남성이 팔을 여성쪽으로 향한다는 장면만 부각이 되거든요?
3배느림 해봐야 눈에 잘 안보이는 수준이라서 상황을 인식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에 CCTV 영상만 봤을때는 문득 남자가 만졌나? 생각을 했다가 프레임 분석 들어가서 바로 아니란걸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CCTV 영상만을 보고 판단하라고하면 팔이 여성쪽으로 향하는 것만 보고 팔이 남성의 몸 앞으로 다시 돌아가 있었다는 장면은 보기 정말 힘듭니다.
여자가 구석으로 몸 피해주는 순간까지의 정황도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냥 시작부분에 남자가 팔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것과 마지막의 여자가 남자를 제지하는것만 보이죠.
하지만, 그 영상을 프레임 나눠서 세부적으로 보면 모든 정황이 그냥 한눈에 보이게 됩니다.
프레임으로 한 화면 화면 분석하면 남성의 팔은 오히려 펜스롤을 준수하고 있음만이 증명됩니다.
프레임으로 상황 분석하고, 그것을 증거로 제시한것 맞으신가요?
그런데도 판사가 저런 판결을 내린건가요?
대체 어떤 변호사가 어떻게 변호하고 증거를 어떤식으로 제출해버린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발 이 분석이 조금이라도 피해자의 억울한 누명 벗기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석한 글을 보니 더 그렇고...
근데 사실 저는 만졌냐 만치지 않았냐보다 중요한건
아무런 증거도 없이 판사가 6개월 실형을 때린거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흐르면 방향이 진실공방이 되어버려서....
사람 눈이 참 속이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정확한건 저위치에 마네킹 엉덩이를 대고 비슷한 체형의 사람이 실제로 재연을 해보는 것입니다. 재연을 CCTV 위치와 같은 위치에서 촬영을 해보면 더욱 정확하겠지요. 제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보고있죠?
그리고 마주보던 방향에서도 남자한분이 처음부터 남자분 방향으로 걸어오고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맞은편에서 자신을 보면서 걸어오는 사람도 있고 옆에 남자도 얼굴을 돌려 자신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옆에여자를 성추행을 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스치는건 가능한 각도이나 움켜쥘수있는
각도나 신체의 변화는 할수가없죠
변호사 판사는 뭐한거냐?
안만지고 그냥 지나간것이 자연스럽지
찰라에순간 엉덩이를 움켜쥐고 지나가는게 자연스러울까?
보통 흠칫 놀라지 않나요? 엉덩이가 마비됐나...
고생하셨어요
반론 내용도 있네요
팩트는 알수없다.. 보이지 않는다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술이 일관되서 그게 증거다라는 어디서 듣도 보도못한 논리(?)로 6개월 실형을 내린
어이없는 판결이 팩트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2번째 동영상도 있다던데 그건 아직 안올라왔나요?
주장하는 걸 일관되지 않게
진술하는 것도 불가능하겠다.
증거를 가져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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