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중교통이라함은 배차시간에따라 간격을 유지하며 정해진 지역 지정된 구간을 순차대로 운행하는 운송수단이다.라고
명시되어 있는데...택시는 운송수단이라는것만 일치할뿐
그어느곳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이런 논리라면 영업용 화물트럭도 대중교통이라고 해도 된다는 이치죠;;;
바꿔서 얘기하자면 학교는 공교육,학원은 사교육이듯이 학원이 학교처럼 수업을 한다해서 공교육이 될수없는것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어느나라를 봐도 택시가 대중교통으로 명시된 곳은 없으며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좋아서 안하는 겁니다..
무슨 스티브잡스가 시티폰 만드는 소리를 하니..이거야 원;;;
근본해결책인 택시대수 제한,부실 불법영업퇴출,안전운전 인성교육등 이외에도 수많은 난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가리고 아웅식의 허술함과 갈증난다고 바닷물마시는 조급함으로 처리하는데에 짜증이 나네요..
택시업계가 요금인상이나 처우개선으로 파업을 할때 내세우는게 버스기사 월평균 250 택시160만원의 간격차 형평성을 외치는데 회사 택시기사의 경우 하루3교대 8시간 근무중 노름방이나 오락실출입, 승차거부,맛집방문,숙면등 이외에 여러 뻘짓만 안한다면 유류비 사납금내고도 월200이상 우습게 벌수있습니다.그에반해 버스는 2교대 근무혹은 격일제로 매일같은 코스 다니면서 근무시간 배차시간 할당회전 채우기등 엄청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동반되죠...
매일 같은길로 출퇴근하것조차 저역시 지루하고 토나오는데 버스기사는 오죽하겠습니까;;;
담 파업때 부턴 버스랑 비교하지말고 나름 자유로운 화물트럭이랑 비교하시길...
택시가 대중교통으로 승인 통과되면 차량구입비 지원외에도
기사1인당 월30만원이 지원된다는데...결국 나중엔 국민들에게 부담을 떠넘길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암튼 이번일이 되든 안되든 그에 맞는 개선책이 필요한건 사실이며 좀더 멀리내다 보고 결정이 됏음 하네요...
폰으로 적다보니 두서없이 적었네요ㅠ
기본요금1500원? 이되나요 ㅋㅋ
택시의 논리대로라면 관광버스도 대중교통의 범주에 속할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택시는 대중교통이 아닌것이 확실합니다...
택시는 지금은 절반으로 줄였으면 합니다..
당췌 이해가 힘들어. 하여튼 대한민국에선 누구든 세금 먼저 뜯어 먹으면 장땡. 국회의원들이 제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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