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컨데 1차로 주행중 졸음으로 인해 2차로로 핸들이 틀린 상태에서
브레이크 없이 밀고 지나간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사고는 난 상황이고
좋게 좋게 처리하려니 상대 보험사가(흥*쌍*화재) 말썽이네요..
1. 사고 당일 일요일이라는 이유로 현장 출동 하지 않음.(2시간 동안 밖에서 떨었음)
2. 사고 다음날 12시쯤 전화와서 명백한 100%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담당자의 취조하는듯한 태도.
3. 사고담당자 차량수리(5일간) 진행동안 단 한통의 전화도 없음.
4. 차량출고 완료가 되었는데도 전화 없음.
5. 카오디오 수리 문제로 토요일 전화시도 하였으나, 사고담당자 전화 받지 않음.
6. 타이어 찢어짐 등의 추가 수리 요청을 위해 전화시도 하였으나, 역시 사고 담당자 전화 받지 않음.
결국은 상대 보험사 서비스 지원팀에 말 그대로 지*을 하니 저녁늦게 요구사항을 들어줍니다..
그리고 월요일이 되어서야 사고담당자가 전화와서 휴일이라 전화 못받았다 합니다..
테일램프는 왜그리 비싸냐, 타이어는 교환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왜 교환했느냐 이런 말을 합니다..
휠이 파손될 정도로 충격을 받은 상태인데 타이어 옆구리가 안찢어지는게 이상하지요..
그런 타이어를 자기들 같으면 타고 다닐까요??
보험사의 기본적인 태도 자체가 사고가 나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이해해라.. 참아라.. 이런식입니다..
정말 정신나간 생각 아닌가요?? 가만히 잘 가는차 사고난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원상복구는 고사하고 참아라니요..
몸상태와 심정 같아서는 몇일 드러누워 버리고 싶었지만 회사에서 도저히 몸을 뺄 상황이 아니라 눈물을 머금고
참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처우까지 받으니 정말 속에 천불이나서 미칠 지경입니다..
흥*쌍*화재보험 싸다고 절대 들면 안됩니다.. 피해자 처리도 이렇게 뭐 같이 하는데..
가입자 처리는 안봐도 비디오겠네요..
새로 글을 써봤는데도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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