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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눈 돌릴 여유나 뭐 본인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생각 할 겨를이 없다보니까 걍 밥벌이 하면서 부지런히 사는거죠
옛날 조선시대 노비제도가 어떻게 운영이 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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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을못하지만, 다이뤄서 다해봐서 삶에더이상 미련이없어질수도있나생각은듭니다.
물론....많은 부를가지는것만이 인생목표의 끝이고 다이룬것이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사람들이 돈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사는것같고해서.. 저같은경우는 부모님한번이라도 편하게 모실수잇게 돈많이벌고 호강시켜드려보자,
열심히 벌고모아서 나도 좋은집에서 편하게 한번
살아보고죽자 이런 기대가있어서 한번씩 무너지고해도 고통보다는 미래에대한희망이 더 크기에 죽고싶진않고... 뭔소린지..정리가안되네..
여튼참 인생을 살아감에잇어 오는 고통, 고난을 감내하는건 지극히 개인마다 다르기에.. 더힘들다고 이겨내고말고가아니고 더힘들다마다자체가 가늠이 안되는문제같아요.. 더군다나 연예인은 수없는 소문과 루머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오픈된삶이라 끊임없는 평가속에 살다보니 정신적 고통이 크리라봅니다. 저만해도 작은소문하나라도 동네에퍼지면 수치스러운데..휴..여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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