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다가 일때문에 서울로 이사온지 3달째
차가 테러당하고 있습니다. 거주지 우선주차 지역에 돈내고 주차하고있고
이동네 아는 사람도 없고 원한 살 사람도 없는데....그렇다고 내가 평소 인상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완전 친절한데
이사오자마자 계속 조금씩 테러당하고 있습니다.
번호접어놓기, 못으로 차 긁기, 담배불로 지지기, 계란던지기
와이퍼뿌리 부서버리기 미치겠습니다. 견적만 50만원 나온거 같습니다.
경찰에 신고해봐야 처리 안되는거 알기때문에 신고는 안한상태입니다.
엑티언 새차뽑은지 1년도 안됐거든요 시발 개자식 잡히면 눈깔 뽑아 버릴텐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일이 너무 바빠서 잘때빼고는 일하는 상황이라 잠복할 시간도 없거든요
회원님들 같으면 어떻게 대처하실까요? ㅜㅜ
문제해결방법은 하루정도 투자해서 24시간 감시해보세요..꼭 검거하시길 바랍니다^^
차 세워두시는곳이 밤에는 인적이 거의 없는 골목길이면 그런일을 자주 당하실겁니다. 저도 한두번 당한게아니라. 아예 대로변에 세워두면 테러 절대 없음.
차량용 CCTV 100만원에 장착하시고 테러 발견즉시 모든 손해배상과 CCTV설치비까지 다 받으세요
경보기 울립니다. 차는 울리지 않게 하고 리모컨만 울리게 한다음...
경보기 울리면 뛰어나가시면 100% 잡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람만 불어도 울린다는거...
돈안내고 잘 쓰다가 님이 돈내고 쓰닌깐 그주차자리에 주차못해서 괸시리 그러는놈들도 많던데요.....쓰레기 같은놈들....죽여버려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