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K 결과를 보고 저는 오히려 희망을 가졌습니다. 철벽같은 80퍼센트 콘크리트가 무너졌고 10명중 5명은 다른 정당을 지지했습니다. 이제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된 만큼 제발 지역갈등 좀 버리고 소통과 통합의 시대로 갑시다. 보배인 여러분 대구 경북 사람들도 대한민국의 아픈손가락입니다. 저역시 대구에 살면서 이번에 문재인후보를 지지했고 투표도 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도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변화은 쉽지 않습니다. 조금만 이해와 배려로 지켜봐 주십시오.제발 싸잡아 욕하지 말아주십시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