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안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의대생들은 의사고시를 거부하고,
생명과 연관된 필수과를 포함한 대부분 과들의 전공의, 전임의들이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는데..
엄청 큰일같은데 다들
별로 관심도 없는듯한데 저만 이상한건가요?ㅡ,.ㅡ
이거 얼마 전까지만해도 의료진들 덕분에라고 고마워하더니 지금은 적폐 취급하는거 저만 불편한건가요?
돈되는 인기과 안가고 사명감에 필수 기피과 선택한 전공의들까지 파업에 동참한다던데 이게 단순히 밥그릇 싸움이라고 무시할 일인건가요?
의대증원, 첩약 보험 등이 지금 당장 시급한건가요?
굳이 이 시국에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이유가 있나요?
중소기업 안가고 대기업, 공기업에 몰린다고 대학생 정원 늘리는게 해결책인가요?
코로나 끝나고 진지하게 논의하면 안되는건가요?
검찰개혁, 언론개혁하라고 현정부 지지해왔는데 요즘 진짜 혼란스럽네요..
왜 자꾸 혼란을 부추기는지..
코로나찾아내고 치료하는 의료진도파업한데요?
의대 정원 확대, 첩약 보험을 굳이 지금 밀어붙이는 게 누군가요 ...
코로나에 편승해서 여론몰이해서 법 개정 하려는거죠
문통... 임기 1년 남겨 놓고 하면..저 잡것들이 조용할까?
지금 아니면 또..언제.....
할 때 해야합니다..
그런 강력한 단체의 이익을 제한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 되었을 때죠.
현 상황 잘 알고 계시네요
여기 회원들은 진실을 보여줘도 무조건 자기 보고 싶은대로만 봅니다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