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차는 너무 좋은데 차살 형편이 안된다
차에 관심이 많고 비교분석을 잘하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 ,차성능은 인정을 해주는데 차살 능력이 안된다
주로 20대 30대 매니아분들....
둘째 차살 능력은 되는데 베리타스의 성능을 모르거나 (아예 베리타스의 존재자체도 모를수도)
베리타스 성능이 좋다는 것을 알더라도 남들이 인정해줄까 하는 과시용으로 차를 선택하는 사람들
사실 이런사람들이 실 구매자들인데 주로 조폭 중간보스이상, 성공한 자영업자, 고소득 전문직들이 해당됩니다
세째 차의 성능도 인정하고 과시용으로 차를 선택하지도 않지만(백프로 과시용이 아니라고 장담은 못함)
먼가 모를 불안감 즉 차가 많이 안팔려서 곧 단종되면 구형되고 (스테이츠맨처럼) 부품수급이 원할하지 않거나
비싸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네째 그동안 대우의 버릇을 무작정 기다리다 지쳐 다른 차를 사버리는 경우 (저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즉 지금까지 아카디아 94년 4400만원 출시(98년 3900에 할인), 99년 단종직전 천만원 할인 판매, 마지막떨이는 이천구백에 처분!
스테이츠맨 2005년 5200만원 출시 2년만에 1800 대 팔고 마지막에 천만원 할인 !!
배리타스 구형 기대를 버리지 않고 신형으로 바꾸면서 천만원 할인 !!
이러니 차를 사고 싶어도 곧 천만원 할인 할뗀데 제정신가지고는 차를 제돈다주고 사겠습니까?
작년 12월에 구백만원 할인판매가 있었지만 원하는 색상이 없거나 네비350만원을 강제로 선택해야 해서
포기 햇습니다 조만간 파격적인 할인이 있으면 사고 아니면 기다리다 타이밍 놓치면 다른 차를 사겟지요
어째든 베리타스 제돈다주고 사는것은 천만원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대우 자동차 광고는 어떤 놈들이 많드는지 좀 ~~~너무함 ^^
저의 경우는 현실성이 결여된 부담스러운 사이즈 때문에 포기한 것 입니다...
네비게이션 350만원 끼워팔기는 있어도 딜러할인 및 기본할인 합쳐 1200만원 할인은 좋은 조건이긴 하였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으로서 도무지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차 사이즈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냥 싸다고 비현실적인 차량을 구입하는 것 보다 돈 조금 더 내더라도 현실적인 차량을 구입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서 CTS로 갔네요...
사실 맞는 말이지요...베리타스와 같이 시시때때로 1200~1400만원이 넘게 할인을 해 주는 차를 제 값주고 사면 그런 손해가 어디있겠습니까...--;;
골목길 주차도 부담스럽고...
어머니 혼자 모시는데 시내갈땐 절대 안타십니다...
대단하군요 ㅋㅋ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작금(지난 금요일)의 이야기 입니다...
몇 년전에는 1400만원까지 할인이 잇었지요?
에쿠스급 수요층은 차량의 성능이나 그런거 안따지고 오직 메이커와 평판을 주로 봅니다. 중고차시센따위 관심없죠...여유 있으니...그냥 신차구입시 알아서 처분하라 넘겨버리고 신경 안씁니다,,
또한 현대에쿠스가 프리미엄대형차 시장의 선두주자니 당근 에쿠스로 선택하는게 맞죠
더구나 에쿠스는 VIP서비스도 충실하고, 사회적인지도, 주위평판에서 가장 앞서는 차이므로...
베리타스는 인지도가 낮아서 선택하기엔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호주 홀덴이라는 자동차 회사또한 그리 기술적이나 지명도 측면에서 현기보다도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베리타스나 스테이츠맨 타보셨는지요?
천만까지 안ㄱ깎아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