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보릿고개 말은 들었지만 잘 모릅니다.
농촌에 살지 않아서 입니다.
어촌에 살다보니 먹을게 없어도 집앞에만 나가도 손쉽게 채취할수있는 수산물이 가득했기때문이죠.
보릿고개는 농촌쪽에만 해당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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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다만 바닷가에서는 배부르게는 못먹어도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실 기회가 많았다고 합니다.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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