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옆에 회집이 있습니다.
아까 저녁에 어떤 아저씨가 저희집 대문에
소변을 누길래 따졌더니 미안하다고
해서 봐줬구요.
옆에 주차해논 차에 들어가 시동을 키는데
몸이 술취했는지 약간 비틀거리는 겁니다.
(눈도 약간 풀림)
운전하면 신고할라고 했는데
20분 동안인가 그대로 있길래 전 집에 들어갔습니다.
다시 10분뒤에 대문에 나오니
그 차가 운전을 해서 서행을 하면서 출발하더군요.
신고하려가가 말았습니다.
옆에 친구가 저보고 오지랖이라네요.
사실 신고했다가 음주아니면 미안하기도하고요...
회집에서 술처먹은 건 거의 확실한데...
아깝네요.
따라가면서 위치알려준다고
교사블서많이봤어효,,
신고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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