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누나들 안녕하세요
지구촌 온나라가 달려들어도
1년가까이 속수무책 역병끝판왕이 난무하는
희대의 시대에 살고들있습니다.
모두들 위생관리 철저히 하여 건강하게 생존합시다.
저는 작은구멍가게운영하는 자영업자에요
욕나오게 힘들죠 2020년은 정말...
특히나 올해초 신천지발 코로나 확진자 증폭할때
제가있는곳의 관리실직원도 확진되었습니다
그분이 신천지인지여부는 모르겠어요
그런건신경안쓰고....
중요한건
한동안 유령도시가 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저희도 휴점도 했죠.....
기타관리실업무 때문에
한달에 한두번은 관리실갈일이 생겨서 가보면
그좁은 사무실에서
갈때마다 마스크 벗고있다가
누가들어오면 그때서야 마스크를 쓰더라구요
그전이야 뭐 경각심이없어 그렇다 치지만
매번 단한번도 빠짐없이....
본인이 걸려서 그고생을 했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안일하게 생활을 하시니....
확진자는 고생을 겪어본 경험과 공포로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를 할줄알았는데
이건뭐....
그때서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이거 진짜 쉽지않겠구나.......
오시는 손님들이
맨얼굴을 보기만해도 불편해하실까봐
자영업자 대부분은 장사할때 벗지않는걸로 알고있어요
특히나 지금같이 격상단계에서는 마스크와 혼연일체죠
확진자 500여명이 일상이되었잖아요
정말 암담합니다.
최악이에요
마스크착용 생활화로
빨리 정상화 되길 기원합니다.
진짜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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