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와이프랑 아들이랑 살고있다가, 집에 큰개도 있어서 더이상 아파트는 무리다 라는 판단해서
전원주택을 알아보고, 알아보는 도중에 둘째가 생기고, 둘째가 세상에 나올때 쯤에 (11월13일)
김포 아파트가 팔려(11월25일), 김포에 전원주택에 들어가서, 살기로 계약 다 했는데
입주일이 1월10일 이다, 공사가 안됐다 미뤄 졌다가, 1월 14일까지는 된다, 이삿짐 센터 두번이나 미루고 13일에
연락와서 이사가 안된다, 23일까지 마무리 짓겠다 웬걸 23일 갔는데 그 계약한 사람은 도망, 잠적,
가니까 계약한 사항은 대표는 모르고, 하지만 거기 대표는 계약금을 돌려주긴 했습니다, 다른 곳에 지어진 곳을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가게 해줄수 있다고 (기존 봤던 곳보다 더 좋은 곳이였습니다 )
좋은 조건이였지만 ,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그냥 다른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거의 2달 동안 밖에 나와서 이삿짐은 다 맡기고, 와이프는 애 둘 보면서, 쉬지도 못하고 코로나 인해서 어린이집 보낼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2달동안 같이 애 봐주면서 고생하시고,
이래저래,, 힘들어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정신없이 무슨말인지 모르실수 있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쓴거니까,, 이해해주세요
ps.(정부비판글 아니며 벌레 아님을 알림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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