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보름전부터 길에 쓰레기 무단투기 빈유리병 투척하는 사람이 있었죠
쓰레기사이 택배송장을 보니 옆집이라 말없이 3회 청소한후
벽보를 붙혔습니다 투기하지말자고
어제 밤에 빈병 깨지는 펑소리가 나길래 후다닥 나갔더니 옆집
대문을 두드리니 절대 안나오더군요
아침에 나기보니 또 다른 유리병 투척 되어있는 상황
다시 대문을 두드리니 조용~~~
씻고 나갈려고 하니 옆집 또라이가 마당에 있기에 니가깬병 직접치우라고
했다가 벽돌맞았습니다 다행이 난간 맞고 제 에어백인 배에 맞았죠
뱃살도움을 받는일이 다있네요 ㅎ
경찰에 신고하니 2분 경찰관 오심 문절대 안열고 경찰관과 저에게 다시
유리병 투척
경찰분 지원불러서 뒷집으로 담넘어 들어가 체포
체포도중 경찰폭행(안잡힐려고하다 맞은듯)
동네사람왈 ㅡ 저사람 이 유리병깬거 알고있었는대 정신이상자라
모른척했어요 행여 무슨짓하면 어쩌냐고 ...
후..... 저는 어쩌죠 ? 쓰레기치우라고 한마디했다 벽돌까지 던지는 도라지
가 분명 조서받고 나올껀대 저희집대문 뒤가 그집 마당 이라
작심하고 돌던지면 딱 죽는각입니다
오늘일을 겪어보니 그러고도 남을 사람 인대 ㅡㅡ
특수폭행죄라고 하더군요 정신이상 으로 약식 기소 벌금쯤 되겠죠
무섭네요 칼든 살인범보다 돌든 정신병자가 더 무섭습니다
경찰 또 까지 이번엔 왜 안까냐..?
정신과병동에 강제입원이라도 시켜야할텐데...
새총으로 대그빡을 날려버려야 정신돌아올듯...
격리가 답인데...
저런 정신ㄸㄹㅇ가 있었는데
밑에 후임이 말안들으면
자신은 정신이상자라서 칼로 찔러도
죽이지만 않으면
경찰서에선 끽해야 벌금이라고 겁준적이
있었는데 사실인듯..법이 ㅈ같애요
정신이상자면 구속은 아니더라도
병원감금은 해줘야 정상인데
때리면서 세뇌교육시켰거나 정상인
기준인거고 또라이들은 등뒤에서
칼이라도 꼽음.사실임
치매라고...
우리나라도 다른선진국처럼 법좀바뀌었으면하죠...심신미약이나 정신이상으로 범죄저질러도
그딴거 좆까라하고 형은 다 받는것으로말이죠...
다만, 아무리 기세 잡아놔도 같이 자주보고 어려움없이 인식될정도 친해지면 갑자기 뒤통수 가격당할지 모르니 절대 잘해주지 마시구요.. 폭력성 정신장애자들 몇명 상대해봤는데 실제 전투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사람들이 슬슬 피하니까 지가 강한줄 알고 우쭐해서 지랄떠는거에요.
"인사사고 " 에 벽돌이면 툭수 폭행으로 실형나옵니다...
저런애는 사회애서 격리시켜야 합니다...
어떤 사고를 칠지 어찌 알아요?....
요게 모범답인데....
앞집에 산다면서요.....
햐 ~ 이사 갈 수 도 없고.....
나와 서 염병하면 그것도 신경쓰이고 ...
맞받아치다 여차 하면 이번엔 쌍방으로 경찰서 가야하고....
이래서 미친놈 은 피해야 한다고 하나봅니다....
걱정되시겠네요.....ㅠㅜ
이나라법은 살인자양성우대법이냐?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런지..
빈말이 아니고 길가다 맞아죽기 싫어서 만만하게 보이기 싫어서 헬스 죽어라 다니는 중..
아니면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거나...
저 상태로 놔두면 나중에 꼭 큰사고 칠것 같습니다.
가족들에게 해코지 할지도 모름
진심으로 병원에 가야겠네요.
그냥 죽여버리고 싶네..
Cctv있다고 그담부턴 제만 보면 총알같이 도망갑니다.
나올때 두눈 실명시키면 담부턴 안보이니 못던지갰죠.
나보다 더 한놈이라는걸 보여 주세요
제 경험으로는 그래봐야 1주일 못갑니다.
매일 매일 협박하고 기를 죽여놓아도 15일 정도 지나면
다시 슬슬 재발합니다.
만약 힙으로 뭔가 해결 하려 하신다면
매일 매일 불어내서 겁을 주시고 1주일에 한번정도 협박을 하신 다음
정신병 있는 사람을 매일 괴롭히는 사람으로 뉴스에 나올 각오 하셔야 합니다.
그냥 경찰에 매일 신고 하세요. 아주 경찰이 귀찮아서 퇴직하고 싶을 만큼 신고 하세요.
그 신고 기록이 많이 남을 수록 이런 사건에 도움이 됩니다.
아님 그 집 보호자한테 약을 좀 챙겨 먹이라고 이야길 해보시던가요.
실지로 저역시 지속적인 신고기록들을 기반으로 몇가지 법적 조치를 받았고 앞으로도 사용할수있도록 서류화 시켜놨습니다
정보공개 청구하셔서 112신고기록 열람 하시고 몇부 복사 해놓으셔요
아마 앞으로 지속적인 싸움이 될거같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는 구(18개)마다 기타 다른시,도에는 한개이상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습니다 연락해서 도움 요청해보세요
저희 동네에서 실제로 있던 일입니다.
누가봐도 정신에 문제 있던 사람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쌍욕하고 소리지르고 위협하고
경찰에 주민들이 신고하는거는 수십번. 올때마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게 없기 때문에 본인들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이렇게 지내다가
가해자가 계단을 올라가는 피해자를 30cm가 넘는 식칼로 뒤에서 목덜미와 쇄골쪽 을 3~4회 찌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가해자는 현장에서 119에서 강제로 문을 철거하고 경찰에게 연행되었고
다행히 칼은 끝이 날카롭지 않아서 2주의 진단이 나온 상황이였습니다.
날카로운 부위였다면은 사망까지도 이룰 수 있는 부위라는 의사의 진단도 가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피해자는 재판에서 처벌을 강력히 주장하고 그동안 있었던일 동네 주민들의 진술서 등을 판사에게 제출하고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탄원서도 제출하고 했지만...
결과요??
가해자는 과거 정신병력이 있었고. 사건 이후에 정신 병원에 치료를 다니므로
집행유예가 끝이더군요
뻔히 문제가 생길수 있는지 여러번 고지하고 정신병원으로 보낼것을 강력히 주장했지만
가족들은 방치를 했음에도 아무런 처벌도 할 수 없는게 우리나라 법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피해자는 이사를 가면서 금전적인 손해도 보고 정신적인 피해를 받아서 정신병원에도 다니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라에서도 가해자에게서도 그 어떤 보상도 받을수 없더군요
가해자요?? 차상위 계층인가 그렇더군요. 병원도 나라에서 지원 받아서 다니고 집도 어느 단체에서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시켜주더군요..
사건지역 경찰서장이 지인이라서 경찰서장하고도 직접 이야기를 하고 처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법적으로는 그게 최선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가리봉동 아는 분 있으면 5장에 처리됩니다,
그것도 귀찮으면 이사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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