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장에서 26년째 근무중..
언제부터인지 출근하면서 퇴근하고 싶고
출근길에 신호대기중에 있는 차량들을 보면 저 분들은
기분좋게 출근하는 것 같고 나만 억지로 출근하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퇴근길은 맘이 가볍고 퇴근하여 집에가면 내일 출근하기 싫고
모든게 싫다는 기분........
이거 저만 느끼는 건 아니지요?
여하튼 그렇다는 말입니다..
의욕상실.
한 직장에서 26년째 근무중..
언제부터인지 출근하면서 퇴근하고 싶고
출근길에 신호대기중에 있는 차량들을 보면 저 분들은
기분좋게 출근하는 것 같고 나만 억지로 출근하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퇴근길은 맘이 가볍고 퇴근하여 집에가면 내일 출근하기 싫고
모든게 싫다는 기분........
이거 저만 느끼는 건 아니지요?
여하튼 그렇다는 말입니다..
의욕상실.
하는거 없이 금방 가버림.
이쪽으로는 쳐다도 보기 싫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부쩍 그런 생각을 많이 하네요.
다니는 조직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가족이 스트레스 줄 일은 없네요.....
집이 좋아요~~~
진짜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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