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승용차몰고가다가 신호후 전방300미터 부근에서 사고났습니다
위영상은 제가 와이프사고나고 10분후 지나가는 모습이구요
영상에 보시면 안전표시가 가장자리에서 순차적으로 도로를 가로지르며 막고있는것이 아니라
그냥 가로로 건널목처럼 막혀있어서 차들이 그 앞에서 급히 서는모습을 보실수있을겁니다
제가 지나갈때는 중앙분리대쪽 꼬깔을 조금 앞으로 빼놨는데 와이프가 사고날때는 그냥 일직으로 세워놨었습니다
사진찍어놨구요
일반국도라 제한속도 80키로 도로이구요 신호를 받지않으면 속도가 붙은상태로 커브구간후 시야에 들어오는곳이라
위험했을겁니다
사고경위는
와이프가 1차선으로 달리고있었고 퇴근시간이라 차들이 1~2차로 모두 달리는 상황이었구요
와이프앞차가 위 꼬깔앞에서 2차선변경하면서 가로 와이프는 2차선에 차들이 달려오는 상황이라
꼬깔바로앞에 섰습니다
근데 뒤에 따르던 차가 와이프차를 박았구요
와이프 사고후 약20분뒤 와이프사고났던자리에서 큰 트럭과 승용차2대가 3중추돌사고가 또 나버렸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과실이 뒷차에 큰가요 공사업체가 큰가요?
사고처리는 제 보험사에는 연락해놨는데 상대보험사와 공사업체 어느쪽에 처리받아야하나요?
과실여부도 궁금하구요
상대차주는 본인이 현금처리해주겠다는데 뭐 경미하니깐 야매로 대충하시고 돈드릴께요 보험처리할필요없겠다라네요
제차는 그랜져구요 뒤에 센서가 후진넣으면 아무것도 없는데 계속 삐삐삐삐삐삐 소리나고
범버가운데부터 오른쪽모서리까지 찍히고 머플러끝부분도 찍혀서 휘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범버도 한뼘정도 모서리쪽은 깨졌구요
렌트와 수리감안하면 현금처리하는게 좋나요? 보험처리하는게 좋나요?
와이프와 애들은 다친곳은 크게없구요
근데 상대차주는 계속 와이프차 별로손상도 없는데 보험처리할필요없다 현금처리할거다 라고 이야기하네요
본인차는 본넷이 속이 들여다보일정도로 들려버리고 범버가 손상되었거든요
오늘 공사업체에 찾아가서 이야기는했고 내일 다시 통화하기러 했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자차가입이 안되어있구요
아래사진은 사고당시 꼬깔이 세워져있는 형태입니다
제가 지나가면서보니 위험해서 경찰서에 전화해서 조치하라고 연락했구요
경찰이 연락받고 도착하기전 와이프사고난 자리에서 또 3중추돌사고가 나버렸습니다
승용차두대가 연속으로 정차했고 그 뒤를 5톤탑차가 때려버렸고 가운데차는
앞뒤 유리다 깨지고 거의 폐차지경까지 ,,,,
아무튼 제가 지나갈때 영상과
와이프사고당시 꼬깔상태의 사진을보고 판단해주십시요~
글쓴님은 안전거리 미확보 뒷차 차주에게 보상 받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보통 저런 구간은 야간에 반짝반짝 빛나도록 쭈우우욱 표시해 놓던데
이상한 공사 구간이네요;;
거의 안보여요
삼각뿔뒤에 지시기가있는데 ㄷㄷ
보험처리해달라고하세요.
피해자가 원하는대로 해야하는겁니다.
전기로 불들어와서 표시해주는건 하나도없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보통 길을 막고 공사할때 꼬깔같은걸
건널목막듯 사진처럼 놓는게 아니고 순차적으로 대각선으로 놓는게
안전수칙에 맞지않을까 싶어서요
우선 뒷차주와 공사업체는 내일통화하기러했는데
공사업체측은 본인들은 안전수칙대로 충분히 조치하고 공사해서 과실없다
그리고 내일 현장직원들에게 물어보고 다시통화하자 이구요
뒷차주는 보험처리는 하기싫고 현금처리해주겠다 근데 공사업체과실따져보고
공사업체에서 안되면 제차량은 파손된게 얼마안될것같으니깐 현금처리하자 이런상황입니다
경찰와서 확인했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피해자는 가만히 계시고 공사업체 과실은 뒷차운전자와 다투는
게 맞는거 같습니다. 고로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시고 와이프분 아이 병원 다녀오세요
몸이 최우선이니.
그러지 못한 부분에 대한 과실 잡을수 있습니다.
공사 알림 표지판 없어도 과실 잡힙니다
저건 정말 위험한 상황이군요
그 쪽으로 가는길에 혹시 전방 몇m 전방에 공사중이라든가 그런 표지판은 없었는가요
누구나 보았
눈에 확들어오게 그런거 없었으면 님께서 충분히 보상 받
결론은 그래서 쪽바리들이 우리들 보고 아직도 조센징이라고 하는 이유가 다 저런것들
때문입니다
그거랑 조센징이랑 무슨상관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클온다 생각하면 능력껏 피해라.
글쓴이 한테 이야기 하는거니간 왜 달구지님하고 저하고 이 사람 글 때문에 서로 기분 안좋게 이런식으로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그냥 내가 우리나라 도로공사하는
하는
저가 달구지님한테 조센징이라고 한게 아니자나요
그리고 달구지님도 마지막
아무것도 아닌일 가지고 서로 이렇게 하는건 좀 그런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공사업체하고는 말할 이유가 없는 상황
와이프분께서 먼저 사고가있었으면, 공사업체에 과실을 물릴수있었겠지만,, 선행차량의 돌발상황에 대한 급정거로 후행하던차량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못한 사고로볼것같네요;;
뒷 차에게 사고 위험을 알려주는 센스는 미리부터 깜빡이를 켜주면서 속도를
많이 줄여주면 뒷차는 전방 주시와 함께 주의를 하게 되지요.
그렇게 하면서 천천히 차로 변경 준비를 하면 변경할 차로에서 주행 중인 차도
주의를 하며 자연스레 병목 현상과 함께 사고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뭐 요즘 급작스럽게 차 정체 되거나 해도 비상등 켜주는 차들 찾아보기 힘듭니다.
비상등 켜주며 위험을 알려주면 뒤에서 속도 내며 오는 차는
' 나도 알고 있어' 이런식으로 속도 줄이며 비상등은 커녕 옆으로 빠져나갈 생각만
합니다.
진짜 그럴때는 저런 얌체자식들을 위해 내가 손해보는 듯 비상등을 왜 켰나
싶기도 하지만 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등 킵니다 진짜!!
멀리서도 볼수있게 화살표식의 경광등 점멸하고 공살 해야지...
어제부터 계속 자기보험접수는 안한다고 오늘 통화해서 접수해달라니 안한다네요
오히려 제보험으로 접수해서 수리하던지
그냥 현금처리한다고합니다 제가 뭘믿고 제 돈으로 수리하고 청구해야될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자차는 가입이 안되어있습니다
인사처리는 안하고 대물처리만 해달라고했는데 ,,,
단 한번도 애들은 괜찮냐 사람 괜찮냐는 말은 안하고
크게 안부셔졌으니깐 견적 얼마 안나온다는 말만하고
지금 사고처리하는 태도도 너무 무관심이네요 ;;;
가해자가 배째라고 하는 이상 경찰서 접수하고 사고처리 하고 하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 됩니다.
자차가 없으니 자차처리를 하고 구상권 청구를 못하니 좀 번거롭지만
경찰에 사고 접수해서 가해자 보험사에 직접청구 하는것이 좋겠네요.
가해자놈도 진짜 얼척이 없네요.
공사 표지판이 보였던 말던 이유없는 급정거도 아닌니 뒷차 100%
편하게 수리 하시고 편하게 치료 받으세요.
공사 얘기 나오면 그건 니가 알아서 공사판 가서 싸우던 지랄하던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괘씸하네요 가해자 개자식. 이래서 저런 자식들 엿먹일려고 입원들 하고 보험료
올라가나 봅니다.
가해자가 어필해야 하는 내용 같은데 어떻게 피해자가 공사 업체 과실을 생각해야
하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님께서 쓰신 -----일단 공사현장 전방에 공사중 표지판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없으면----- 이 글에는 현 피해 당사자가 왜 이런걸 해야 하는건가요?
뒤에서 추돌이 없었고 혼자 단독사고 났을때 공사업체 과실을 물리기 위해
그때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가해자가 공사 관계자하고 지지고 볶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금액으로 현금달라고 하세요 그게 아니면 보험처리해달라고 하시구요
저런 상황에서 공사업체랑 싸울일은 가해차량이 해야할 일이네요...
근데 저 공사업체도 그 이전에 표지판은 하나도 안세워놓았나보네요...ㅡㅇㅡ;;;
님은 뒷차에 보상받고, 뒷 차 보험사가 공사업체랑 싸우는게 순서임.
야매 수리나 사업소 수리는 본인의 마음에 따라...
그럼 가해자에게 보험처리할것인지 현금합의할것인지 빨리 처리해주라고 중재해줄겁니다~
제가보기엔, 가능성1, 상대가무보험일수있음. 가능성2,경미한 사고로여기고 대인접수피하려 사고처리를 미루는것일수있음.
결론: 사고지 관할 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에 정식접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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