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출근 시켜주러 가는 길...
양갈래 길에서(어느쪽으로 가도 되는...) 오른쪽으로 가고 있다가 그냥 평소가던 왼쪽 길을 타려던 순간...
땋! 눈 앞에 나타난 주먹 크기 두배는 족히 되는 돌덩이?!
살짝 핸들을 틀긴 했는데, 결국 조수석 앞바퀴 옆면으로 치고 말았네요.
사이드월 까지고, 살짝 부풀어 올라옴..;;
근데 타이어 갈려고 몇군데 갔는데 이 사이즈는 없다네요.
금호 205/55/17...슴삼이에만 들어간다네요. 아예 책자에 없음 ㄷㄷ;;
아침부터 돈 들어갈 일 생겨서 속상하네요. ㅠ
저도 매장에서도 한번도 ...시켜본적이없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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