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야생의 사냥본능이 터져서 어린아이를 공격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래전 제가 어렸을때 사냥개 한마리가 미쳐서 목줄끊고 돌아다니다 이웃집 어린아이를 공격해서 허벅지 살을 물어뜯었는데(공격당한 아이는 불행중 다행으로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음) 이를 뒤늦게 안 개주인이 그 개를 찾아내서 그자리에서 죽이더군요...(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들리는 이야기) 피맛을 본 개는 행동교정이 불가능에 가까워서 처분을 해야지요
저도 이개는 살처분하는게 맞다고 생각 하고 주인은 다신 개키울 생각 안나게 처벌 하는게 맞는데 강형욱은 그럼 안되지!! 최시원 사건 이전에는 긴줄에 하네스 권장하고 사이트에서 3미터 5미터 줄 엄청 팔아먹고 사건 터지면 줄긴거 가지고 다니면 안되니 어쩌니 딴소리 해대고 폭스테리어 사건도 자기 훈련소에서 월 수백만원씩 받고 직접 훈련 시킨애를 못알아 보고 폭스테리어 자체가 워낚 문제가 있니 어쩌니 하면서 안락사 시켜야 된다고.. 아니 그동안 자기 훈련소에 폭스테리어 자체를 아예 받지 말던가 햇어야지... 지가 할소리는 정말 아니지 않나요 다른 사람들이면 몰라도?? 수백만원에 물건 팔아먹고 그건 원래 그래 안될줄 알았어 이러니 욕먹지
이런 문제는 비단 저 개에 해당되는건 아니죠.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목줄 없이 개를 안고 데리고 나았다 풀어줘서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에게 달려가 짖어 대기도 하고, 이미 유명한 '우리개는 안물어요' 라고 생각하는 견주들이 목줄 없이 나와서는 누군가에게는 위협이 되죠. 저도 늘 아이들 옆을 지키면서 개가 제 애들에게 짖어대면 발로찰 준비를 합니다.
신고하려고 보니 목줄이 풀린져있는 사진 및 견주가 누군지(집 등) 알아야 신고가능 하다고 하던데, 쉽지 않죠
원래 사냥개로 길러진 종입니다..
뉴스에 강형욱님이 나와서 말한거에요.
결론은 주인이 사냥 훈련 시키는거, 집에 와서 괜찮아 하면서 다독거려주기만 해도 개는 자기가 잘한줄 암, 분명히 집에 가서 밥 주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꺼임, 개는 그걸 포상으로 암
원래 사냥개로 길러진 종입니다..
대부분의 테리어종은
예쁘다고 귀엽다고
아무나 키우는 종류의 개가 아닙니다..
저 개 사냥 안하고?
하루만 지키면 죽일수 있을텐데
덩치가 작아 지금이나 애완용으로 키우지 대부분이 사냥개 출신입니다..
여우,토끼,너구리,담비,소형 조류,혹은 농장에 해가되는 두더지나 설치류..이게 테리어 종이고요..
하운드 붙은애들은 추적이나 몰이견이고요...리트리버 붙은애들은 회수견입니다..
그 본능이 언제 텨나올지 모르잖아요...입마개 하나면 다 되는걸 에유 진짜..
그때 생각만하면
강형욱이 세나개를 하차한 이유도 왠지 이런이유때문일듯
정신병이랑 광견병이랑 왜 같음??????
바이러스를 가지고있어야 광견병인데
밥 먹는 개를 건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을 무는개는 이유없이 아웃입니다.
사망이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망건이 약해 보이기는 하는데
상해건에 대해서 실제로 벌금 몇백씩만 때려도 한번 무는 개는 있어도 두번 무는 개는 대폭 줄어들 것 같은데...
두번째는 견주를 실형 살게하면 세번째 무는 건 거의 없을 듯...
현재 있는 법이라도 제대로 적용해보자. 그러면 개에 대한 일반인의 분노가 많이 사그러 들거다.
개주인 잘못만나서 뭔 꼴이냐..
개주인도 같이..
뒤지던 말던 있는힘껏 발로 차버려야됨.
신고하려고 보니 목줄이 풀린져있는 사진 및 견주가 누군지(집 등) 알아야 신고가능 하다고 하던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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