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엔진 제어 기술이 뒤떨어졌을때는 꽤 차이가 났었는데..
요즘처럼 엔진 제어가 발달한 상황이면 참 애매하죠.
특히 무리한 가감속 하지 않고 도로 흐름 따라서 스무스 하게 운전하는 타입이라
조수석에 앉으면 다들 잠드는 운전자에겐 정말 도움이 안된다죠 ㅎㅎ
반대로 적으면 그런 운전이 안되거나, 시내처럼 환경상 할 수 없는 경우는 고민해 볼만한거 같네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의 전환률이 높고 가다서다등의 변수가 많은 시내주행에서 완전히 동일한 환경에서 비교하지 않고(변인통제) 단순히 시내주행에서 트립연비가 올라갔다고 그 이유가 쇳조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100% 내연기관에 장착하신것도 아니고 IG하이브리드에 장착을 하신듯 한데요
아시겠지만, 하이브리드자체도 전기/내연기관 전환로직은 변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 흡기온, 외기온, 배터리 온도, 충전률, 촉매온도, 냉각수온도, 부하의 크기, 아이들링시간, 오르막/내리막여부 등
수 많은 로직을 조합해서 기관전환이질감을 줄이고, 배출가스 수치맞추고, 연비 최대한 뽑고, 효율, 내구성까지 복합적으로 설정하기에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밖에 없죠
고속도로에서 연비향상이 뚜렷히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게 그 증거입니다.
당연히 고속도로에서 연비향상이 뚜렷하게 없을 수 밖에 없죠 고속도로에서는 운행환경의 시내주행대비 변수가 적고 내연기관위주로 동력을 사용하니까요
으르렁인지 쇠쪼가리가 즈그들 말처럼 진짜 효과가 있고 그가격을 받을만큼 가치가 있는거라면
정작 내연기관을 대부분 사용하는 고속도로에서는 왜 연비향상이 없는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분명 으르렁은 내연기관에 영향을 미쳐서 효율을 올린다고 주장하는데 말이죠
또한 완성차 메이커에서도 이미 하고있었던 겁니다. 흡기호스, 스로틀바디, 흡기서지탱크등의 형상을 설계할때 흡기에 와류를 생성시켜서 "완전연소"하도록 설계합니다. 그러나 완전연소는 이론상 가능하고 완전연소할수록 효율은 높아져도 반대로 이산화탄소등의 배출가스가 많이 배출됩니다.
그러다보니 메이커에서는 양산차에 필요한 법령에 맞추되, 그 안에서 연비, 내구성, 효율, 배출가스등등 최적화해서 양산합니다. 한가지가 완벽하면 다른게 양립할 수가 없어요
이렇게 복잡한 설계와 검증을 거쳐 나온 양산차에 그 쇳조각 하나 달아서 효과가 있다?
선풍기도 시원하게 쓰려면 한대의 선풍기 2단으로 놓고 쓰지, 어느누구도 같은 선풍기를 앞뒤로 높고 1단으로 쓰진 않습니다
으르렁인지 드르렁인지 엄청난 효과가 있는게 아닌것처럼 엄청난 단점도 없을정도로 단순한 일개 공산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장삿속에 눈멀은 사기꾼들(특히 박병x)농간에 호기심이라도 돈을 쓰신건 참 씁쓸하네요
어차피 환불 기간동안 재미 삼아 테스트 해본겁니다. 궁금하니까요. 설치한 사람들은 다들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진짜 궁금하잖아요? 고속에서는 차이를 모르겠고 시내 주행에서는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갑자기 설치 후 한 달 사이에 변수가 줄어 들어 연비가 늘었다고 해도 기존 보다 20~30프로 가량 좋아진거는 어찌 설명이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심지어 영하권 시내 주행인데도 봄 가을 시내 주행 때보다 연비가 좋아졌습니다. 근데 저는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서 탈거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탈거하시고 빨리 환불 받으실 것을 추천합니다
연비향상 목적이시라면
와류기 아니여도 연비운전 요령만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특히 하브차는 순정 그대로 타세요
와류기는 정말 아닙니다
우리가 많이 속는 이유가
유투브라는 세뇌된 광고효과인데
업체마다 타업체 비방하며
우리것이 좋다며 영상찍으며 와류기
극찬하는데 마치 TV홈쇼핑처럼
그것이 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것보다 당장 효과 볼것처럼 유도합니다
하지만 제조사 프랜차이즈 직영점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순정이 아닌 고객이 부주의해서
엔진에 문제 생기면 AS는 불가라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안해도 와류기가
얼마나 차에 과부하를 심하게 주는지 이미 직영점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걸 와류기업체는 말하지도 않고
팔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순정 상태로 타시는 것이 차에 좋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와류기와 맞지 않고
마력 높을려는 목적에서 밀어주는
힘이 좋다고 암시를 주는데
그 또한 차에 무리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업체에서 학습기간을 말했을텐데
바꿔서 말하면 순정상태를 변형시킨다는 무서운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튜닝의 끝은 결국 순정입니다
쉽게 말해서
가전제품을 소비자가 불법으로 뭔가를
건드리면 서비스센터 기사는 수리를 거부해도 소비자는 할말이 없게 됩니다
ㅊㅊ
요즘처럼 엔진 제어가 발달한 상황이면 참 애매하죠.
특히 무리한 가감속 하지 않고 도로 흐름 따라서 스무스 하게 운전하는 타입이라
조수석에 앉으면 다들 잠드는 운전자에겐 정말 도움이 안된다죠 ㅎㅎ
반대로 적으면 그런 운전이 안되거나, 시내처럼 환경상 할 수 없는 경우는 고민해 볼만한거 같네요
100% 내연기관에 장착하신것도 아니고 IG하이브리드에 장착을 하신듯 한데요
아시겠지만, 하이브리드자체도 전기/내연기관 전환로직은 변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 흡기온, 외기온, 배터리 온도, 충전률, 촉매온도, 냉각수온도, 부하의 크기, 아이들링시간, 오르막/내리막여부 등
수 많은 로직을 조합해서 기관전환이질감을 줄이고, 배출가스 수치맞추고, 연비 최대한 뽑고, 효율, 내구성까지 복합적으로 설정하기에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밖에 없죠
고속도로에서 연비향상이 뚜렷히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게 그 증거입니다.
당연히 고속도로에서 연비향상이 뚜렷하게 없을 수 밖에 없죠 고속도로에서는 운행환경의 시내주행대비 변수가 적고 내연기관위주로 동력을 사용하니까요
으르렁인지 쇠쪼가리가 즈그들 말처럼 진짜 효과가 있고 그가격을 받을만큼 가치가 있는거라면
정작 내연기관을 대부분 사용하는 고속도로에서는 왜 연비향상이 없는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분명 으르렁은 내연기관에 영향을 미쳐서 효율을 올린다고 주장하는데 말이죠
또한 완성차 메이커에서도 이미 하고있었던 겁니다. 흡기호스, 스로틀바디, 흡기서지탱크등의 형상을 설계할때 흡기에 와류를 생성시켜서 "완전연소"하도록 설계합니다. 그러나 완전연소는 이론상 가능하고 완전연소할수록 효율은 높아져도 반대로 이산화탄소등의 배출가스가 많이 배출됩니다.
그러다보니 메이커에서는 양산차에 필요한 법령에 맞추되, 그 안에서 연비, 내구성, 효율, 배출가스등등 최적화해서 양산합니다. 한가지가 완벽하면 다른게 양립할 수가 없어요
이렇게 복잡한 설계와 검증을 거쳐 나온 양산차에 그 쇳조각 하나 달아서 효과가 있다?
선풍기도 시원하게 쓰려면 한대의 선풍기 2단으로 놓고 쓰지, 어느누구도 같은 선풍기를 앞뒤로 높고 1단으로 쓰진 않습니다
으르렁인지 드르렁인지 엄청난 효과가 있는게 아닌것처럼 엄청난 단점도 없을정도로 단순한 일개 공산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합니다만
장삿속에 눈멀은 사기꾼들(특히 박병x)농간에 호기심이라도 돈을 쓰신건 참 씁쓸하네요
저는 탈거하시고 빨리 환불 받으실 것을 추천합니다
연비향상 목적이시라면
와류기 아니여도 연비운전 요령만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특히 하브차는 순정 그대로 타세요
와류기는 정말 아닙니다
우리가 많이 속는 이유가
유투브라는 세뇌된 광고효과인데
업체마다 타업체 비방하며
우리것이 좋다며 영상찍으며 와류기
극찬하는데 마치 TV홈쇼핑처럼
그것이 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것보다 당장 효과 볼것처럼 유도합니다
하지만 제조사 프랜차이즈 직영점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순정이 아닌 고객이 부주의해서
엔진에 문제 생기면 AS는 불가라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안해도 와류기가
얼마나 차에 과부하를 심하게 주는지 이미 직영점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걸 와류기업체는 말하지도 않고
팔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순정 상태로 타시는 것이 차에 좋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와류기와 맞지 않고
마력 높을려는 목적에서 밀어주는
힘이 좋다고 암시를 주는데
그 또한 차에 무리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업체에서 학습기간을 말했을텐데
바꿔서 말하면 순정상태를 변형시킨다는 무서운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튜닝의 끝은 결국 순정입니다
쉽게 말해서
가전제품을 소비자가 불법으로 뭔가를
건드리면 서비스센터 기사는 수리를 거부해도 소비자는 할말이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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