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생긴 커피숍이 있는데요~
사실 커피맛도 모르지만 ...요기서 디게 다양한 원두로 내리더라구요~
처음갔을때 꼬소한걸루 해달라니까 남자사장님이 콰테말라꺼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꼬소하길래...나중에 또 먹어야지~~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오늘 문 열었길래..아 그거 먹어야지..하고 문열고 들어갔습니다
저번에 계시던 남자사장님은 안계시고 귀엽게 생긴 여알바가 있더라구요..
살짝 당황했지만 당당하게 주문했습니다~
저:핫더치 한잔 주세요~~소말리아 루요...
알바:네????
저:네????????
알바:음..과테말라요?
저:...............네
하...과테말라랑 소말리아가 무슨상관이죠?
왜 제입에서 소말리아가 튀어나왔을까요...
지금은 금연자지만
예전 담배필적
레종 첨 나왔을때
'라이즌 하나 주세요'
ㅋㅋㅋ
친구놈이 담배를 사러 가서는 앳지를 에드게 하나주세요 그러드만요
에이~~그건 아니예용 ㅋ
제의사랑 상관없이 주댕이에서 다른말이 튀어나옴 ㅠㅠ
가끔 말이 꼬일 때가 있지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