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사실 남을 감시하고 남을 못믿고 말을 바꿀까 그게 두렵고 못미더워서 다는거지
솔직히 90년대에 블랙박스 따위가 있었나요? 없이도 잘만다녔지
세상이 점점 각박해졌음을 느낌..
요즘엔 40~50대 아줌마들이 블랙박스 홈쇼핑에서 직접구입해서 용품점에 씩씩거리면서 들어오더니
" 이거 달아주세욧!! "
용품점 : 네 공임비 5만원입니다 ^^
얼마나 운전중에 많이 당하고 억울했으면 20~40만원대 고가의 블랙박스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사올까.... 생각됨
서로를 감시하고 구속하며 못잡아먹는 사회, 서로를 못믿고 감시를 위해 이젠 차량에도 카메라를 다는 시대... 씁슬하다
옛날에는 없으니까 안단거뿐.
예나 지금이나 사고나면 싸우는건 마찬가지
교통사고도 많았고, 자해공갈단도 엄청 많았죠
지금은 자해공갈단도 많이 사라지고
법규 위반 차량 신고하지요.
따라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일조 하고 있다는 것...
이상
서로를 못믿고 의심하고 감시하고 이런 각박한 세상이 싫다는 말입니다.
주차테러 및 억울한 접촉사고 등등 심지어 범죄행위까지
블박이있어서 더욱더 좋다고생각합니다!
오죽하면 보험사에서도 블박차량에대한 할인까지 해주니 ㅋㅋ
교통법규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내가 교통법규 잘 지키면, 뒷차가 블랙박스로 찍고 있던 말던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럼 누가 강도짓, 절도짓 하고 있어서 신고하여도
각박하다는 말인가요?
억울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할것 같습니다.
90년대 사람과 지금의 사람은 다릅니다. 세월이 흐를 수록 과학이 발전 할수록
사람은 변화에 적응하려고 변합니다.
보험사기범이 창궐햇지만
최근 보험사기꾼이 쇄퇘 햇자나요?
보험사기범죄에 의한 보험료가 훨씬 올랏을거란 말입니다
저도 주차한 차 앞뒤 빵하고 사라진 양심없는 놈(년) 잡으려 블박설치핸네요ㅉ
심증은 있어봐야 소용읍쓰니... 억울 잡혀봐라 올도 다
서로가 감시의 수단이란말이 나쁜의미일수도 있지만,
한국의 도로환경자체가 개판이 된 상황에서는 블랙박스는 필요악인거 같습니다.
나를 남에게서로부터 보호하는것도 내가 아닌 남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써도 그렇구요.
그보다 더욱 중요한건 도로위에서 보복운전이나, 무개념 운전등을 하지 않도록 운전면허단계에서 면허를 더 어렵게 따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구요.
기존에 면허를 가진사람들도 개인의 문제로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되거나 하면 더이상 복권해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음주, 보복 같은거)
더불어 제 개인적 생각은 도로위에서 욕하는것도 처벌되었으면....
블박없었을때는 소위 말하는 목소리 큰 놈이 장땡이었구 , 또 목소리 큰 놈이 가해자라도 피해자로 둔갑이 되었죠...
그때도 블박이 있었다면 지금의 상황하고 똑같았다고 봅니다
이제 수면위로 올라오는거일뿐
일안하고, 돈 벌어볼려는 습성때문에요
그냥 모르고 넘어가니까 그런거지.
그 당시엔 커뮤니티 사이트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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