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sm3 타다가 멀쩡한데 미션 나간거야 맞아 하셔서 누님네 음식점가서 매소드 연기 펼쳐서 기변 도와 드렸던 고객님 sm6로 기변 후에 잘 타고 계십니다.
아래 링크의 주인공 이십니다.
차를 얼마 안 타셔서 딱 1년에 한번 오시는데 작년 여름에 에어컨 안 나와서보니 콘덴서 터졌다 말씀드리니 일단 가스 보충하고 내년에 수리하러 오신다고 했는데 오늘 진짜 오셨네요ㄷㄷ
오늘 차 수리하시려고 연차까지 쓰셔서 차량 맡겨주고 가셨는데 멀리서 믿고 오시는 분들 차량은 더 더욱 신경 써드려야죠.
항상 외판 어디 탈착하면 도장 쓸려서 까질까봐 걱정입니다.
이럴 때는 판금부 같이 있는 업장이면 판넬 싹 뜯어 달라고하면 되는데...
판금횽이면 5분컷 가능하다고 봅니다.
범퍼 내리면 쏙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얘들도 다 뜯어야 되고 역시 르노의 정비성은...
골짝 가게 단골분중 몇대 안되는 르노 차량입니다.
사부작 거리고 다 뜯다보면 빠지긴 하는데 이래서 삼성 센터가 공임비가 쌔구나 싶습니다.
정품 컨덴서는 수급이 안 된지가 제법 되었다해서 에어컨 납품 거래처에 시켰습니다.
오늘 무슨 일인지 오전부터 차들 휘몰아 치고 출고 시간 맞추느냐고 점심도 늦게 먹고 대표는 골짝 가게 거래처 공업사 차량 레이더 보정한다고 장비 있는 곳에 학습 시키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마당에 차들 묶여있고 한번에 몰리네요.
다시 일하러 갑니다.
더운데 수분 섭취와 그늘에서 주기적인 휴식 하시면서 몸 챙기며 일하시길 바랍니다 기술직 국게 회원분들~
저는 못하겠네여
사실 제 차량 판금, 도장 맡기고 싶은 사심이 제일 큰 부분이네요ㄷㄷ
제가 워낙 르삼 고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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