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찾아주셨고
답례로 저녁을 사겠다는 약속을 햇어요
저녁먹으며 대화를 4~5시간정도 한것 같아요
통화와 카톡으로 안부를 주고받다
지금은 좋은관계가 됐어요
어떤분들이 후기 올려달란말에 고민하다 써봅니다^^
한강의 야겅이 참 아름답지요? 맥주한잔하며 많은 이야기했어요
휴일에 김밥 싸서 소풍도가고 가끔 딩직일때 도시락싸서 가기도해요^^
백화점 갈때 시간 맞으면 라운지바서 간식도 챙겨가요^^
조수석에 제가 좋아하는 불독 방향제도 꽂아보고
이런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면서 더 감사하네요
모두들 마음의 여유를 잃지말아요^^
주작하다가 걸려서 글펑하는 놈 말고
밴포에서 폭포분수 보셨나바여*.*
그건 그거고 사격하라~~~
아~~ 잘 되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분위기는. 분위기는.....
(글 잘 다 읽었습니다. 내년에는 아버님께인사를....^^)
보배 아재ㅋ
알콩달콩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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