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등록금 받아서 학생복지및 학교 시설과 교육 자료등의 개선이 아니라
대부분 학교가 기본만 하거나 기본도 안하면서 그돈으로
학교재산만 불리는게 우리나라 실정이자나요
자기들 배불리면서 외국으로 돈빼돌리고
그런게 지방 대학들위주라고 생각했는데
요번 조사에서 서울대포함 대학들이 국가에서 장학금으로 주라고 한 국세중 593억원을 덜 지급했다고하네요
이번에 조사해서 걸려서 그렇지 몇십년동안 서울대 포함 많은대학들이
등록금에서 삥땅 장학금주라고 나라에서 준 지원금에서 삥땅 얼마나 해왔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밑에글은 기사원문이에요=
ㆍ중앙대 56억·서울대 38억원
지난해 정부에서 국가장학금 2유형 예산을 지원받은 110개 대학이 학생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자체장학금 593억원을 덜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에게 주기로 한 장학금 계획을 어기면서 국가예산을 부당하게 더 받은 셈이다.
국가장학금 2유형은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와 자체장학금 확충 정도에 따라 국가에서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금을 배정하는 장학금이다.
중앙대는 358억원을 지급하겠다고 계획했으나 302억원만 줘 미지급액이 56억원으로 가장 컸다. 250억원을 계획한 서울대도 38억원이 부족한 212억원만 집행했다. 이런 방식으로 미지급된 장학금은 서경대 34억원, 부산과학기술대 29억원, 대구가톨릭대 27억원 등으로 파악됐다. 자체장학금을 당초 약속한 금액의 30% 이내만 지급한 대학은 15곳이었다.
미지급액이 가장 큰 중앙대는 지난해 자체장학금 미지급액 56억원의 2배가 넘는 116억원을 이월금으로 적립해 예산이 있으면서도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중앙대가 받은 정부지급액은 70억원이었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말 대선 공약에서 한해 등록금 규모를 14조원으로 잡았을 때 7조원을 정부가 4조원, 대학이 3조원을 부담해 반값등록금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유 의원은 “각 대학들이 계획서를 이행하겠다는 전제 하에 국가장학금을 준 것인데, 이를 지키지 않는 대학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들이 약속한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은 만큼 지원금을 환수하고, 다음 지원금에서도 반드시 불이익을 줘야 한다”며 “현재 각 대학의 결산이 예산에 반영되지 않는 시스템을 개선하고, 대학들이 약속을 어겼을 경우 구체적인 환수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을걸.... 특히 지방 사립대들...
평생모은 재산... 대학교에 기부하는 사람들..... 임..
그 돈으로 장학금.. 줄것 같나요??
이게 원 떡 이죠...
이게 법적으로 금지된거라 하더군요 -_-
첫 소송에서 학생들한테 반환하라고 판결이 나왔는데 대법원판결이 언제쯤 나올련지..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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