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중에 갑자기 전화와서는...
앞차가 갑자기 끼여들었다면서 억울하다며...
당황한 기색에///
아주 편안하게 "안다쳤냐...??"라고 물어봤죠. 안그랬다간 섭섭했더니 마니 그럴것이 뻔하니..ㅠ.ㅠ
움직이는 중이었으면 자기가 억울해도 과실이 있으니, 차분히 일 처리하라면서 보험사전화번호 알려줘서 불러라고 했고...
상대방 남자 운전자는 여자가 어떻게 운전하냐면서 윽박지르고 있다는데...
그냥 차안에서 차분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싸워봤자 손해니까...
근데 사고나고나서 앞차는 그냥 도망갔다는데 그참 어이가 없네요. 증거인멸인가..??? 내가 항상 옆에 있을수도 없고 그참...
와이프차에 블박이 있으니까 보험사직원오면 잘 정리되겠죠...몇대몇으로 나올련지..~~
끼여든 앞차
와이프차 상태...
방향지시등 없었으면 8:2 까지 올라갑니다
거기다 실선이나 차선변경 불가능이면 9:1입니다
통상 렌트없이 입원없이 대물 100%만 받구요
그렇게 진행하면 되실거같네요
렌트는 대물이라 주장하셔도 관계없습니다.
상처 받을까봐..
대한민국에서는... 경차 몰기 힘들고.. 여자가 운전하기 힘든 나라 인것 같습니다.
구조의무를 위반했을때 뺑소니 적용..
왜냐면 뺑소니처벌이 너무 쌔서 ,,,, 상황봐가며 적용시키더군요
4년간 면서응시조차 불가능합니다.... 벌금에 면허취소는 기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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