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들 맹장수술이라고 해서 병원을 갔더니 수술 후 염증이 생긴거 제대로 말도 안해주고 수술 봉합사를 풀고 열이 높아 해열제를 요구하니 어른이 먹기도 힘든 알약을 줘 가루약으로 재요청. 입원중 드레싱을 병실이 아닌 응급실에서 하게끔 환자에 대한 치료과정이 원활하지 않음. 여러사유로 이곳에서 치료를 못믿겠다고 하여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항의를 하니 수술 잘되고 치료 잘되고 있고 부모가 요청해서 다른병원으로 이송한거니 자기네들은 문제 없다는 입장인데.. 어떤 미친부모가 자식이 아파서 수술까지 했는데 굳이 아픈 아이를 데리고 다른병원으로 갈까요... 수술동의서쓰면 이후 병원의 어떠한 치료행위든 다 문제가 없는건가요? 이딴 병원을 찾아간 친구는 본인 자책을 하는데 이런 병원 아주 괘심하네요.. 포천 강?병원 그러는거 아닙니다. ? 추천 부탁드립니다. http://www.xn--lg3b8cu4q69at5z5uk.com/6285 강모병원서 맹장수술 받고 생명 위협 느껴 | |||||||
강모병원... 7세 아이 맹장수술 조차도 제대로 못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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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신북면에 거주하는 오모씨는 아들의 맹장수술은 지난달 29일 오전9시경 해당 병원에 복부 불편으로 내원 후 혈액검사결과 염증수치가 높고 복구가스가 많아 맹장염으로 진단을 받고 당일 29일 맹장수술을 시행 했다.
수술직후 담당의사가 "수술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보호자에게 언급 했지만 외과수술 환자 관리의 기본 바이탈체크 조차 보호자가 간호사에게 요청 시 때만 체크를 하는 등 병원측의 고지의 의무를 못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씨는 “입원중에 체온이 38.37도로 올라 해열제를 달라고 요청하니 어른도 못 먹을 알약으로 주어 가루약으로 정제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이후에도 계속 아이가 아프다고 하자 드레싱을 입원실이 아닌 환자의 이동이 매우 불편함에도 1층 응급실까지 내려와 드레싱을 받게 하는 등 병원이 사람을 살리려 존재 하는 것 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일 아이가 열이 심해 염증이 의심되어 아이의 아빠가 병원에 항의하자 마취 후 수술 봉합사를 풀고 치료를 실행 했지만 후에 담당의사가 염증이 심해 수술부위를 오픈했는데 보호자에게는 자세히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고 덧붙이면서 병원측이 환자의 가족에게 고지의 의무를 확실히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더 이상을 우리 아이를 이곳 강모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하여 다른 병원으로 이송을 해 치료를 받기로 결정을 하고 이송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모씨는 “힘 없는 서민이 아파 병원을 찾으면 도와는 못 줄망정 어떻게 7세 어린아이의 맹장수술 조차도 제대로 못해 어린아이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며 내가 이렇게 병원에 불신을 갖고 다른 병원으로 옮겼는데도 아무런 사과조차도 없어 분노가 치밀어 온다"라고 강하게 불만을 토했다.
한편 “강모병원측은 당시 아이의 부모가 수술 동의서에 서명을 했고 단지 염증이 있어 염증에 대한 치료과정이었으며, 현재는 호전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아이의 부모가 해당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를 원치 않아 다른 병원으로 이송을 했을 뿐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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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한대 쳐 불라....
진정한 의사선생님도 많습니다.
하지만 더러는 돌팔이 하나때문에 모든 의사쌤이 욕을 먹기도 하지요...
진정한 의사쌤들 화이팅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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