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배 눈팅만하는 회원입니다
염치없이 도움을 좀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8월31일부터 9월15일 아침까지 누수업체 누수를 못잡아서
15일날 아침에 누수사장한테 언성을 좀 높였더니
그대로 손 놓고 나가버리네요..
다행이 일당으로 오신 분 도움으로 공사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사장은 전화는 하면 안받고 문자를 보내면 답은 오네요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몇칠전부터 얘길했는데
안해주네요
그래서 국세청 들어가서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신고할려고
조회하니..
유효 하지 않다고 나오네요..
지인의 사업자번호로 해달라 했지만 아직 소식이 없네요
이거는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는지요?
회원님들 좀 도와주세요~~
싸움이 커질것같으니 자리비운거라고하면 할말이없음 ㅠ
공사를 마무리안한것도 아니고 누수업체라는걸 증명을해야하는대 업체계좌로 입금을했던가
개인입금계좌로 입금했을터인대 의믜없다고봄
사업자 번호도 있더라구요 상호명도 있구요
그래서 의심을 안했는데 오늘 신고할려고보니 국세청에 저렇게 뜨네요
참 공사 마무리도 못하고 손때고 갔네요
소비자 입장에서야 어디서 받건 똑같을수 있으나 과세관청 입장에서는 적격증빙의 위장가공발급 문제가 있습니다.
계좌이체한 정보가 있다면 최종적으로는 해당 계좌 입금내역 확인 + 계좌주 인적사항 확보 -> 신고누락 매출액 및 부가세, 종합소득세 파악 -> 금액에 따라 위장가공 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발급을 통해 검찰고발까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세무서 방문하실때는 일단 해당 업체 명함 있으시면 명함도 챙겨 가시고요
참고하세요
사장 운전면허증 복사해 놨습니다~!
이거 들고 세무서 가면 될까요??
사장 계좌번호 계좌주 인적사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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