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온라인 미팅사이트 안티싱글과 함께 미혼남녀 613명을 대상으로 '맞선 시 식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음식을 선택할때 기준에 대해 남성은 '이성의 보편적인 취향'(42%)을, 여성은 '분위기'(38%)를 꼽았다.
이외 남성은 분위기(30%)와 가격(12%), 맛(10%) 등을,
여성은 맛(27%), 식사 소요시간(14%), '이성의 보편적 취향'(9%) 을 선정기준으로 꼽아 남녀간
차이를 나타냈다.
이 설문조사에서 알수있는사실...
남자 = 음식값을 지불해야하는거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있는반면
여자 = 당연히 남자가 낼꺼라고 생각하니 가격에 대한건 신경을 안쓴다는 얘기...
이게 지금 대한민국에 현실
돈은 남자가 내면서 취향맞춰주고... 여자는 분위기 좋은데서 맛즐기고 나가겠다는 얘기죠
...................ㄹ.....ㄴ..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