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목하는 특혜의혹은 따로 있다. 만약 나 원내대표 아들이 규정·절차 없이 윤 교수의 실험실을 자유롭게 출입하고 실험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했다면 국립대 자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게 되고, 교육부는 이 부분을 조사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공계 대학원생은 매 학기 등록금을 지불하고 실험장비를 사용할 때에도 이용 절차와 규정을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
특히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에게 인턴 자리를 만들어 실험실에 출입하고 고가의 연구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면 특혜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무엇보다 국립대 실험실습장비의 경우 국가 예산이 투입된 자산이기 때문에 교수 개인이 절차와 규정 등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활용했을 경우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게 교육부의 해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9월 초 자료제출 요구가 접수돼 서울대에 내역 등 자료를 요구한 상황"이라며 "서울대가 자료를 제출하는 대로 의원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감사실에 감사안하냐고 항의전화넣음 제대로 감사해라 교육부 감사실 또 나경원이나 자한당 전화받고 넘기다가 디진다 니네
될 수 있다는? 될 수 있다는?
뭔 개소리지?
걍 대놓고 특혜지!
될 수 있다는 이라는 애매모호한 개소리 사절!
내년총선까진 절대 안된다!!!!
진성 빨갱이 시끼
교육부 감사실에 감사안하냐고 항의전화넣음 제대로 감사해라 교육부 감사실 또 나경원이나 자한당 전화받고 넘기다가 디진다 니네
될 수 있다는? 될 수 있다는?
뭔 개소리지?
걍 대놓고 특혜지!
될 수 있다는 이라는 애매모호한 개소리 사절!
나베에게 이것저것 받아 쳐먹을 가능성 99퍼센트
조국 처남 몸담은 해운사, '해운연합' 참여 혜택… 이후 조국펀드 관련 주식 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73638
정씨가 상무이사로 근무하는 운송 업체의 모기업인 A해운은 2017년 8월 국적 컨테이너 선사들의 협력체인 한국해운연합 멤버로 참여했다. 한국해운연합은 국적 컨테이너 선사들의 컨소시엄으로 적재화물 교환 확대, 항로 합리화 등 혜택을 주고받기 위해 설립됐다. 당시 업계에서는 "A해운을 멤버로 받아들이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해운연합에 참여한 14개 업체 중 A해운이 매출액, 보유 선박 수 등 모든 측면에서 가장 열악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해수부가 사실상 주도한 사업으로 선사들이 이의를 제기할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했다.
A해운이 한국해운연합에 가입한 이후인 지난 1월 조 장관 처남 정씨는 이 회사 관계사에 상무이사로 임명됐다. 또 지난 4월에는 A해운 부사장이 '조국 펀드' 관련사인 2차전지 개발 업체 WFM의 주식을 매입했다. WFM은 당시 '테슬라 배터리 공급' 등 허위 공시와 주가 조작 의심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주식 매입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주 의원은 "당시 조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며 "A해운사의 정씨 영입과 주식 매입은 뇌물에 해당될 수도 있다"고 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