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반테 정차상태에서 에어백 작동한 글 보았는데...
다음에 기사보니깐 올림픽대로 정면충돌로 인한 사망사고인데. 에어백이 안터졌다네요.
정말 현대는 뭔가 대책을 세우던지.
생명을 지켜줘야할 에어백이 정차상태에서 터지고 정작 사고나서는 터지지 않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원문이고요.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1231120406652 -> 해당기사링크
머니투데이 이창명기자][경찰 "중앙선 침범이지만 과실 여부 가리기 쉽지 않아"]
새해를 하루 앞둔 출근길에 일어난 차량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3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올림픽대교 남단에서 발생한 아반떼와 쏘나타 차량 충돌사고로 아반떼 차량 운전자 심모씨(33·여)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쏘나타 차량 운전자 김모씨(52·남)도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후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이 출동해 사고 발생 10분만에 화재는 진압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나 CC(폐쇄회로)TV도 찾지 못해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경찰은 심씨 차량이 중앙선을 넘었다는 김씨의 진술과 심씨가 운전하던 차량 훼손 부분 등을 고려할 때 심씨의 중앙선 침범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다"며 "국과수에 심씨의 부검을 의뢰하고 두 차량의 이동 방향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씨의 쏘나타 차량에선 에어백이 작동한 반면 심씨가 운전하던 차량에선 에어백이 작동한 흔적이 없어 경찰은 아반떼 차량의 에어백 장착 및 작동 여부에 대해서도 추가로 파악할 예정이다.
사정이야 어찌됐던 부상자분도 완쾌되고
사망자분은 안타깝네요...
조수석쪽 저건 에에백 전개된거 같은데..
로펌두..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만 있는곳이 있으면...대박날듯싶은데....
충돌각못마추시잖아요
호객님에 과실입니다
완벽한 차량입니다 호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운전이 최선입니다
안타깝네요~
국과수도 무시하는 현기가 경찰말을 들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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