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동생들하고 자유여행갔다가 강원도 주문진에 들렀는데
횡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보이던게 비엠하나가 모래사장안에 빠져있더라구요
계속 헛바퀴만 돌고있는거같길레 주변에 뭐 마땅한게없어 쓰레기장에 깔판하나있길레 주워가서 시도를 해보았지만
만만치않더군요 ㅎㅎ 문득생각난게 광고의 한장면 .. 하핫 하지만 무리죠..
끙끙앓던때에 차주분이 부른 보험이 왔더군요 ㅎㅎㅎ 전 일반 렉카차가올줄아랏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지프같은차가와서
윈치로 연결해가지구 땡기더라구요 든든해보였습니다 ㅎㅎ 그틈에 저는 더러워진 손싯으려구 바닷가에손담그러갔는데
ㅎㄷㄷ..파도가 덮쳐 쪼메 신발이랑 젖었네요 ㅠㅠ 뒷걸음치다 핸드폰으 주머니에서뚝.. 살짝젖었지만 다행히 작동은 잘되더라구요
행여나 내소장사진들 다날아가버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레저레 모두다 잘 됐습니다~ ^^
여자친구분생각해서 날이추우니까 가까이보고싶어서 들어가신거같은데 ㅎㅎ 좋은경험했다생각하시구 다음엔 꼭 두분손잡고
걸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교사블여러분들도 좋은하루하루 되세요~~~~~ ^___________^*
비얌오너는 예전에 라노스였나 누비라였나 광고 찍고 싶었나 봄.
글쓴이의 소심함이 느껴진다.....
하부썩어들어간다
렌트가아니라면 비엠차주는 기본상식 제로
정차하고 멋져보일려고 풀악셀 밟아서 바닥에 박힌거 같네요
차가 저기 들어가면 벌금을 물려야 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차 끌고 백사장 절대 금지요..
현실은 저렇지~~ 바닷물 안들어온걸 다행으로 생각해야되긋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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