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돈이 최고라고 하지만..
내 자식이 의대에 가겠다고 학비를 달라고 하면 빚을 내서라도 주겠지만
동네 점방을 차리겠다고 자금을 내달라고 하면 몽둥이 찜질을 할 것임..
확실히 월 순익 2000이 보장될수도 없을 뿐더러..
경기에 따라 한방에 훅가는게 자영업임..
의사도 뭐 따지고 보면 개업하면 자영업 아니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아직 우리나라 현실이 전혀 그렇지가 않음...
의사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은 영원함..
전문직이 몰락하면 그 사회는 몰락한다는 말.. 들어본 사람은 들어봤겠죠
인간을 창조하신 순간부터 , 모든건 사람이 신이 할 일을 대신하는겁니다.
월 80에 환경미화원하시는분들은 버러지직업입니까그럼 ?
의사는 똥안싸요?,의사는 쓰레기안버려요?
의사의 고귀한똥을 치우는 환경업체 직원분들도 고귀한겁니다.
직업엔 귀천이 없습니다. ^^
하지만~ 우리나라 인근 조상도 모르는 개후랴질놈의 일본만 심하지요..
외국은 소위말하는 3D에 일하는 사람들을 인정해준답니다.
개같은 우리나라지요ㅋ 학벌에 목숨걸고 직업에 목숨거는 개같은 나라.
망해도 다른지역가서 다시 개업하면됨. 죽지 않는한 평생 직업임ㅋ 결국 나눠먹기임..
앞으로 10년있으면 더더더 힘들어질듯;
저도 그쪽이고 저희 부모님도 그쪽인데 월 1000이면 페이닥터 월급이구요
개원의 기준으로는 월 2000은 벌어주는데요 '평균적으로'...
과에 따라 다르지만 중간 정도라고 알려진 과 기준으로 봤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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