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기집 담장에 전봇대 붙어 있는걸 좋다고 하겠어요. 어느쪽도 양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땅속으로 파묻는게 최선일텐데 저 구간만 매립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말이죠. 애초에 양쪽 집 건축허가 내 줄때 전봇대 이전 조건으로 용적율 제한을 풀어준다던지 했으면 이런 흉한 꼴은 안됬을 텐데... 님비라고 욕 많이 먹겠지만 어느 누구라도 맨입에 양보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신주 주위엔 항상 쓰레기, 주차 문제 피할 수 없고 결국 집값 엄청 떨어져요. 안타깝네요.
전봇대가 자기집 가까이 오는거 싫어 하잖아요~
길 주변 건물들 다 들어선거 보니 오래된듯 보이는데... 아직 합의가 안된듯;;ㅋ
하루면 없어 집니다.
내집앞에 전봇대 세우느니 난 그냥 피해다닐란다~ 뭐 그런거....
자기 집앞에 서로 안 놓을려고 민원 넣으니깐 가운데다 심어버린듯
출근해서 하는 일이 뭐가 있냐?
한쪽에 구멍뚫고 옮겨심으면 될것같은데... 어려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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