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토XX 중고차 시장 이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 주변을 다닐때면... 고급 외제차도 많고 신호위반, 칼치기, 불법유턴
등등 신호 위반이 비일비재 한데...알고 보니...대부분 중고차 시장 차량이 더군요...
인터넷이나 주변 평가도 영 안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또 이곳을 지나갈때면...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차로에 번호판을 가리고
불법 주차를 한다는 겁니다.
날이 밝을때 이정도이지 해지기 시작하면 일렬로 모든 차량 앞뒤에 스티커를 붙여 놓습니다.
우회전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신호가 되야 우회전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담너머가 초등학교 입니다. 어린이들이 몰 배울까 생각도 들고... 고가의 단속카메라가 무용지물이란 생각이 들어...
국민신문고에 신고하였습니다.
담당 공무원한테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들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고, 수시로 단속을 한다.
그리고 최근에 이미 몇대의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를 했고, 우리는 노력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을 지나 칠때면... 늘 항상 이런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개선이 전혀 안되고 있는거
같아 글을 썼다고 하니... 공무원이 자기네들이 한가한줄 아냐는 식이더군요...그리하여 이번일은 이렇게 마무리 짓더군요.
하지만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
제 생각은 불법 주차가 문제가 아닙니다. 일있고,상대방에게 피해만 안주면 잠시는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 어린이들 통행이 많은 이곳에 어른으로서 당당하지 못하네요..
이거 오기가 생겨서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프랑쁘랑님께서 해당시의 민원실에 민원넣고 담당 공무원 연락와서 "우리가 한가한 사람이줄 아냐??" 이런식으로 대답했다하면 솔직히
단속을 느슨하게 한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국민신문고같은곳에 지속적으로 민원넣으면 자기네들도 귀찮아서라도 단속하지않을까요???
국민신문고에 매주 넣으시고요.
해당 지자체에서 이렇게 성의없는 대응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첨부하세요.
전화한 담당자 이름도 명기하고. 녹음도 하시고...위에서 꼽히는거 쉽게 무시 못할겁니다.
번호판 가리는건 범칙금이 아니고 1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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