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인도나 도로는 제가 사는 건물것이 아닌건 맞는데
전 괜히 건물사람아닌 다른건물 사람들이 대놓으면 짜증나던데..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구요 저도 둥글게 살잔 생각에 차 댈곳 없으면 다른건물 앞에다 새워놓곤 했는데 한번은 A4용지에 빨간색 매직으로 무시무시한 경고장을 본뒤로 다른곳에 대기가 무섭네요
게다가 차대는거에 뭐라 하지 않으니 이 사람들이 건물 주차라인에까지 대놓고.. 며칠이고 안뺍니다
그러다 한아저씨가 대는걸 보고 차좀빼달라 했드만 여기가 니내땅 이냐고 우기는데 어우.. 주차문제로 욕까지 오가는..
여기동네는 도로에 나라에서 그은 주차라인도 많은데 거기다가 안대고 굳히 제가사는 건물에 대네요..
주차문제는 영원히 안사라질듯..
계속 주차 얘기 나오길래 제 생각은ㄴ...
최소한 차 구입하기 전에 주차는 생각 안하고 그냥 차부터 사는사람이 있나요?;;
(외부 말고 자기집에 왔을때 주차 할 공간)
아파트면 뭐 상관없지만 일반 주택이라던지 주차장 없는 빌라같은경우면
주위에 공영주차장이던지 거주자 합격이 되던지... 후에 차를 사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도 예전에 주차장없는 빌라 살때 골목길에 그냥 주차 했었는데
다툼은 없었지만 제가 답답해서 그냥 한달에 10만원 내고 공영주차장에 넣은적이 있네요~~;
저희건물로 예를 들면 8층건물에 빌라형 아파트거든요. 지하 1층은 주차장이고 외부 건물땅에도 주차라인이 있어서 주차난은 안겪을만한데 꼭 건물주차라인에 대시는분들 있네요..
차가 워낙 많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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