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납품단가 후려치기 극심, YF쏘나타 원가 1000만원 미만
현기차 납품단가 후려치기, YF쏘나타 원가 1000만원 미만
올해 현대ㆍ기아차가 요구하는 납품단가 인하를 다 들어주면 직원들 임금 인상은 꿈도 못 꿉니다. 고작 몇 십 억원 이익이 났는데 그거 다 가져가면 앞으로 무슨 돈으로 제품 개발을 하라는 얘기입니까."(A협력업체 대표)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ㆍ기아차 1차 협력업체들의 재무제표가 일제히 공시되면서 최근 현대ㆍ기아차 구매총괄본부가 대대적인 납품단가 인하(CRㆍCost Reduction)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현대ㆍ기아차뿐 아니라 협력업체들도 큰 폭의 이익을 내면서 납품단가 인하 폭도 유례없이 크다.
이러한 요구는 통상 구매담당자가 협력업체 사람들을 서울 양재동 현대ㆍ기아차 본사로 불러 `구두`로 전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요즘 양재동 본사 1층 커피숍과 2~3층 접견실은 지방에서 올라온 협력업체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B협력업체의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 중 40%에 달하는 금액을 올해 납품단가 인하로 돌려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현대ㆍ기아차의 납품단가 인하에 대해 협력업체들이 느끼는 반감은 크다. 지난달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동반성장협약식을 체결한 현대차그룹은 협력업체 대표들을 불러서 "무리한 납품단가 인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C협력업체 사장은 "지난해에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납품단가 인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실무부서에서는 단가 인하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D협력업체 상무는 "협력업체 사이에서는 올해 현대ㆍ기아차가 계획하는 납품단가 인하 작업이 끝나면 신형 쏘나타 원가가 1000만원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쏘나타 판매가격이 2000만~3000만원이므로 협력업체는 손실을 봐도 현대ㆍ기아차는 대당 2~3배의 이익을 남긴다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현대-기아차, 협력업체 납품단가 후려쳤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1차 협력업체의 납품단가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자동차 부품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달부터 1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2∼5% 수준의 납품단가 인하를 요구해 대부분 이를 관철시켰다.
이에 앞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최근 3개월 동안 해외에 동반 진출한 한국 1차 협력업체의 납품단가도 비슷한 수준에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일부 품목의 납품단가를 7∼10%(부품가격에서 재료비와 노무비 등을 뺀 공정비 기준) 낮췄으며 기아차도 3∼5% 낮췄다.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 주에, 기아차는 미국 조지아 주에 각각 공장이 있는데 동반 진출한 협력업체는 모두 27개다.
납품단가 인하로 생긴 1차 협력업체의 부담은 그대로 2차와 3차 협력업체로 전가되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국내 중소 부품업체들의 부담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현대차그룹은 3월 말 대기업 중 처음으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약식을 맺는 등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혀왔지만 납품단가를 낮추는 기존의 관행은 되풀이한 셈이다.
이에 대해 현대차그룹은 “최근 국내외 생산물량이 크게 늘면서 납품단가 인하 여력이 생겼으며 인하 요인이 있으면 협의는 항상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납품단가 인하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영업 이익률 8.2% 뜻이 뭔지 모르시는건지
D협력업체 상무(?)라는 분이 누군지 어이없네요 아마 부품 원가 말하는듯 한데
, 1000만원 어치 부품 사다 조립해서 2000~3000에 파는게 비싼건가요? 다들 장사 안해보셨는지.. 인건비 영업비 광고비 돈나가는건 생각 안하시나요?
협력업체 단가인하로 인하여 2~3차밴더들은 문닫기 일보직전이고
중소 부품업체들이 무너지면 참으로 좋은일 생기겠소다 ㅋㅋㅋ
현기아만 배불러터지고 협력업체들의 이익은 눈뜨고 못보나?
이건 협력업체들의 쉴드기사 같은데..
원가절감~ 을 시도하는 대기업의 횡포? 당연한 시도겠고..
방어하려는건 생사가걸린 협력업체들의 또 당연한 노력이고..
뻔한기사를 가지고 원가 어쩌고 하는타령.. ㄷㄷㄷ 스럽네요 ..
원가알면 어쩔라고 ? 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ㅎ
100원짜리 부품하나에 이익이 10원데 이 10원을 깍자고 하는거자나.
시벨 차값은 올라가는데 왜 부품 구입가는 떨어지는거냐?
떨어진 단가에 맞출라면 5가지로 만들거 4가지3가지고 줄어 드는거 아니냐?
현대 이개세들 그지 똥구멍에있는 콩나물대가도 빼앗아 먹을놈들일거야..
1000만원짜리 3000만원에 파는거에 집중하면 얼간이인증이죠.
제목은 일단 그런 머저리를 부르는 의도로 달았네요 ㅋㅋ
선동쟁이같으니
BMW나 벤츠 제품의 순수원가는 얼마일지,
루이비통,프라다 제품의 순수원가를 생각하시길.
신고한 공장출고가 같은 것에 관세가 메겨진답니다.. 따라서 최대한 공장도 가격에
맞추어 신고한답니다.. 많이 신고하면 관세가 많아지기 때문이랍니다... 관세를
적게 내려고 너무 적게 신고하면 덤핑이 된다네요... 어찌되었건 nf 수출형이 1000만원이랍니다.... 참고로 쉐브링이 1800만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000만원 넘게 팔리지요.... nf가 1000만원이니 yf는 1000만원이 맞을 듯.. 카더라 통신이라 전문가님들이
알아서 해줄듯..패스
폭리를 취하는걸 문제삼는데 무슨 원가대비 가격을 문제삼나요?
사실 제조업기준으로 원가대비 저정도 수익률이면 어마어마한겁니다.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근데 이건뭐 중소기업은 죽어나가고
대기업만 배때지 쳐불러있으니..
난독증도 이쯤 되면 심각한 중병....
자동차업계가 이렇게 호황인데, 지방에 납품업체들 중에 부도난 회사들이 상당히 많아요. 왜 그럴까요?
횬다이기아차 그룹이 사상최대의 이익을 내고 있다는데...납품업체들은 부도라..
"현대ㆍ기아차 1차 협력업체들의 재무제표가 일제히 공시되면서","지난해 현대ㆍ기아차뿐 아니라 협력업체들도 큰 폭의 이익을 내면서" 안보이시나요? 영업이익 크게 낸 회사에 공급가 깎아달라 요구하는게 잘못인가요? 적자내고 달라는요구도 아니고.. 싸게 살 수 있는걸 비싸게 사는게 잘하는건가요?
이런 내용에 원가 1000만원 어쩌고 하는게 낚시기사로 안보이는 님들은 순진한건지 뭔지
이러면 협력업체들은 뭐먹고 살라는지 참...
달달 볶는것이지요..
독일이나 일본이 강한이유는 중소기업들의 기술력에서 나오죠..............
이런 핵심을 찌르는 댓글들이 많이 나와줘야 합니다.
기본적인 제품의 견고함이라던지 품질은 중소기업이 튼튼해야 나오는것이죠.
우리가 볼트하나 제대로 못쪼이나?
이런거하나 제대로 못만드나? 한심해 하지만 하청업체 기준은
10원20원에 자기들 밥줄이 달려있기에 허술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헐......................원가....천만원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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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 pulley 제조업체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QC)
납품 단가가 하루가 멀다하고 인하되는군요...
중소기업은 어떻게 살아남아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거참~!!
그럼 1차,2차,3차 협력업체들은 뭘 먹고 살라는거지?
CR을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그 도를 넘어선 CR은 내부에서 폭발하는 폭탄이란걸 모르나?
나중에 도요타 꼴 나면~ 정말 굿일것 같은데~?
수입차 고고!!
중소기업이 살아 남을수가 없는듯하네요
현대도 자기네 힘든시절을 생각 해봐야는데 말입니다
수출용(해외생산용) 소나타 원가는 얼마일가가 가장 궁금???
회원님들은 협력업체의 입장에 서야합니다
원가 절감,절감,절감....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럭셔리라 칭하는 자동차 실내를 보다보면
90년대 초중반 중소형 차들보다 못한 값싼 소재(플라스틱)로 많이 바뀌어있습니다
말은 럭셔리지만 실상은 겉껍데기에 불과합니다
협력업체 쥐어짜서 나오는 품질이 결국 내가 산 애마들 아니겠어요
그리고 중고차로 바로팔음...
꽁돈좀 벌엇다는..
이런데도 우린 현기차 사려고 주머니를 열고 자빠졌으니...
현기차 밖에없어요? 돈이없는게 문제죠 언렁 수입차도 국산차같은 유지비와
가격이 되면 현기차 안사겠죠..
ㅜㅜ한명은 아반떼, 한명은 폴쿱, 한명은 라프1.8
그만큼 현빠들이 설치고 있다는 증거.
적어도 여기만큼은 현빠들이 설치지 못하기를......
판매가는 제품의 효용에 따라 다르게 책정할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지난 피스톤링 사건에서 보았듯이,
1,100원짜리 피스톤링을 6,000원에 팔면서 이익을 얻었으면 됬지.
하나팔아 100원 버는 구조라 한다면,
이익중 5원을 더 내놓고, 95원만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원자재값은 올라가는데 말이지요.
현기차가의 하청업체와.. 대국민에게 저지르고있는 만행은 분명한듯 하군요..
독점적인 지휘를 이용한.. 시장논리와 기업윤리는 그들에겐 딴나라 얘기인듯하네요..
그들을 일깨워줄수 있는것은 오직 '국민' 다시말해 소비자인데..
소비자들은 아직 실행하고자하는 의지는 없다는게 제일큰 문제 입니다.
과거에 어떤 미션공장 사장님 말씀처럼, 우리도 독일수준의 미션을 만들 수 있다. (부품정밀도나, 가공정도를 말씀하시는듯.) 하지만, 단가를 맨날 후려치니, 좋은 금속으로 부품을 만들 수 없다. 그러다보니 부품 내구성과 성능에 연결되는 것이다.
뭐 제 생각에도 우리나라 야금술은 독일에 그리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을 줘야 제대로 된 금속을 쓰겠죠.
일단 원가가 낮더라도 고품질의 차를 만들어 낸다면 정말 대단한 기술이지요.
따라서 원가가 낮다는 것 가지고 따질 일은 아니고..
첫째, 일단 무조건 납품단가를 깎으려는 횬다이의 악행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 때문에 2차,3차 납품업체들은 기술개발은 커녕 부도까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요즘 같은 자동차업계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둘째, 낮은 원가로 낮은 품질의 차를 생산하니 이것이 또 심각한 문제이지요.
분명히 자동차 안전검사에서는 최고니, 별이 5개니 하는데...
정작 우리가 목격하는 횬다이 차들의 상태를 보면 고품질이라는 생각이 안들죠.
세째, 모든 공산품에는 불량이 발생하기 나름이고, 이 때문에 모든
하지만 횬다이는? 개판..
직원들 인건비, 기타 관리비용도 꽤 큽니다.
제 생각엔 YF 소나타의 마진율은 20~30%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나라 콩나라도 이젠 지쳤고 해봐야 통하지도 않고,
이래서 국산차 포기한 1인 잘먹고 잘살아라 -_-+
신라면 700원짜리 끓여서 3000원 받는 분식집 아줌마는 그럼 개폭리?
100원어치 원두 끓여서 5000원 받는 스타벅스는???
기자 넘들은 원가 개념좀 정립해야 함.
언론플레이좀 그만하고.. 국산차 4대째 신차로 사서 타고 다니지만 어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차가 그 값어치에 비해 품질이 더 떨어지는건데..
현기차~ 망해야할텐데....그래야지..새로운 기업이 하나 태어날텐데...
프라스틱 원가절감의 최고봉
본사직원한데직접들은얘기니까 테클금지구요 가격대품질비라고해야될까요 비슷한가겨에 스파크가 경차중에는일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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