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 기사를 보게됐는데 1년반정도 지난 이슈였는데 봅형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YTN 기사 링크입니다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1705160502038152&pos=
1.사설 응급차 신호위반하고 이송도중 경찰이 잡음
2.서류 검사하겠다고함
3.서류 검사 후 보냄
4.덕분에 이송직원 밤샘 일했다고 분노
5.요즘 허위로 응급차가 신호위반해서 이동하다 걸린 경우가 너무 많아서 단속 시작함
어쨌든 가장 합리적인건 병원까지 따라가서 보면 답나오긴할텐데 가서 서류를 본다든지?
많다보니 하나하나 그러기도 참 힘들다고하고
참 애매한부분이네요ㅡㅡ;;
혹시 진짜 1분1초가 급한 환자였다면 음..
진짜 애매하네요ㅡㅡ;;
왜냐면 제가 사설 응급차 모는 사람을 알거든요.
세상 제일의 양아치에요, 건당 15만원 받아먹고 허위 이송 기록지 써주는..
얼굴만 봐도 사기꾼..
그래도 비켜주긴 합니다.
같은 생각합니다..
진짜 환자 있어서 가는건가?라고..
현대판 양치기 양아치들.
겅찰이 잘 했네요
진짜 악용만 안했으면ㅡㅡ
악용때문에 진짜 1분1초가 급한 사람이 피해본다는점이 문제죠..
상식적으로 환자 상태만 봐도 어느정도 응급여부 파악이 될듯 싶은데 메뉴얼대로 집행 하는 경찰의 융통성이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악용사례가 늘어나서 경찰도 참
서로서로 애매함..
악용때문에 필요한 사람이 항상 피봄ㅡㅡ
뭐 하나 권리 내어주면 악용하는 한국사람들 은근 많음 심리를 모르겠음
악용사례가 워낙 많다고하니..
뭐 길막혀서 환자도 없고 급하지도 않은데.. 그런다는건 .. 애당초 생각도 안해요.. ~_~;;
혹여 양아치 운전자여서 일부러 그냥 키고 가더라도.. 그런거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는다는것도.. 어찌보면 내 손해이고..
그냥 의심안하고 그런갑다.. 하면서 전방주시만 해욤 -_-
응급 환자가 있겠지 하고 비켜 줍시다
논란이있었네요
설사 환자가 없어도 태우러가는거 일수도 있잔아요.
그리고 위에서 다른분들이 댓글로 언급한거처럼 신뢰도가 바닥을 치니 저런일 생기는거고 경찰도 어느정도 물흐르듯이 같이가서 내역확인만하면 되는부분일텐데...
한편으로 보면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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