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올리기전부터 수차례적었다 지웠다 수만은고민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남녀 갈라치기 젠더갈등으로 보이질않길바랍니다
이야기에 시작은 2017년 7월 부터 시작됩니다.
2017년 8월초 제가 대리운전 일을하고 집에 들어오니 아이들만 집에서 자고있고 아내가 사라졌습니다
가출을한것이죠. 당일 대리운전으로 번돈 빼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경기도 콜센터에 긴급지원요청을 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성곡동복지과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담당 공무원은 긴급생계지원금은 주소득원자의 부재시 지원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모통 남자가 주소득원이지 않냐
그러니 지원대상이 되지않는다였습니다
그당시 아내의 직장 (L전자 모바일사업부)의료보험에 피부양지로 의료보험증명서 제출하겠다고 했지만 그걸론 안됀다
아내의 급여명세서나 주소득원이 아내임을 임증하라는거 였습니다
그뒷말이 저는 엄청 충격이였습니다 남자가 집을 나갔다면 바로 지원했겠지만 여자가 집을 나간것은 주소득원자 가부재시가아니기에 지원대상이될수없다 였습니다
그떄 저희 아이들이 1째가 5살 2째가 3살 3째가 2살일때였습니다
그런 영유아들만 집에두고 일을 나갈수 없어 지인과 친척들의 도움으로 견뎠습니다
1달쫌지나 아내의 소재지를 찾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기간동안 회사에서 임직원대출 임직원 카드대출 다른카드 카드론을받아 잘살고 있었더군요
첨엔 이혼을 생각했지만 어린아이들을 생각해서 참고 다시 대리운전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로 1년후 대출이자와 워금이 나오기 시작하니 제가 버는금앳보다 대출비용과 생활비가 너무 많이 마이너스 가되어
카드돌려맞기로 하던중 아내는 채팅어플로 남자3명과 외도중이였더라고요
그뒤로 친권은 제가 같고 이혼하기로했습니다
단 내가 나가서 아이들과 살집 보증금이라도 마련하는동안 아이들은 아내가 보육하는조건 이였습니다
그런데 이혼후 몇개월 지나지않아 코로나가 시작되어 대리소득은 바닥을쳤고 아이들 엄마는 친권이 없어 아이들의 지원금을 못받고있다며 친권은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별의심없이 친권을 양도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보육시설 입소 신청을 해버린거였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아동복지과 담당자는 처음엔 주거지원이나 기초생활수급등 복지혜택이 많으니 원가정 보육이 최선이라며
가용가능한 모든지원을 알아보고 지원받을수있는게 많다말하며 저에게 시청까지 왔으니 만약을 대비해서 보육시설 입소동의서 에 싸인을 하고가라고 하더군요
전 절대입소반대 한다며 거절하다가 경국 싸인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뒤로 해당공무원은 아이들이 저와 생활할곳을 방문하여 평가한다거나 심사없이 전문가들의 소견이 분리보육을해야한다고 판단했다고 보육시설로 입소시킨다는거였습니다
시장에서 사는반찬은 모두 인스턴트 음식이라 않되고 엄마도아닌 아빠가 어떻게 아이들을 3을 보육할수있겠냐 엄마도 못하는걸 아빠가 가능하겠냐라는 논리였습니다
아동복지과가 사회복지과와 업무를 공유했더라면 저는 4인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자 가 가능한소득이였고 아이들과 거주할수있는 LH임대혹은 전세 아파트나 빌라를 신청할수있었습니다 또한 교육지원 교육바우처같은 지원으로 아이들이 학교가고 학원간사이에 전소득활동을 한며 충분히 양육가능한상황이였는데 아이들은 보육시설로 입소가 되버렸습니다 전 1인가구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었고 아니들을 다시 제 품속으로 데리고 오기위한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져버렸습니다
아이들과 전화통와조차도 할수없어서 담당 공무원과 거의 8개월을 싸웠습니다 코로나가 전화선타고 전파되는것도 아니고 면접교섭은 못해도 전화통화는 하게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코로나 핑게로 거의8개월을 싸웠습니다 매달1째주 월요일 15분간통화 가가능해졌습니다
정말 아이들과 같이 살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너무 막막하고 제삶은 완전 무너져버렸습니다
이번 추석 면접교섭을 끝으로 저는 이 고통에서 도망가고자합니다
우리나라는 복지시스템은 정말 잘되있다라는걸 이번에 잘알았습니다
정말 어려운국민들이 도움을 받을수있는 복지는 잘가춰저 있더군요
하지만 현장일선에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복지시스템을 국민에게 시민에게 동민에게 알리고 안내하고 지원을 결정하는공무원들은 그냥 책상에 앉아 서류만 달라고합니다 에너지바우처 나라미 지원 문화누리카드 등등 모든지원을 먼저 안내하고 지원하지않습니다
수급자가 다른수급자에게 이런혜택이 있다는 정보를듣고 행접복지센터 가면 그때신청한것만 지원해줍니다
다른혜택이있으면 또찾아가서 요청을해야 해줍니다
공무원의 부당한행정
1,긴급생계지원의 대상자를 주소득원자의 부재시 이 표현을 주소득원자는 남자다라고 개인적으로 판단 하고 실사한번않나오는공무원
2,원가정 보육이 최우선이라면서 아이들이 저와 생활할 환경조사도 없이 일방적 입소통보로 아이들을입소시켰고
어느시설 어떤시설에 아이들이있는지 알려주지않는점
부모와 면접교섭보다 시설에서 주최하는 행사 프로그램 참여를 최우선시 하는 엄마가 못하는건 아빠는 절대 않된다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처리하는 공무원에 직무
에 저는 하루하루가 심장에 대못이박히는 고통속에 일을해도 의욕도없고 그냥 죽고싶은생각 뿐입니다
1분기 하루 면접교섭을하고 내손으로 아이들을 다시보육시설혹은 보육시설 인근으로 되돌려보내는 제심정은 정말 말로 표현못할고통입니다
정말 아이들과 같이살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저는정말 않되는걸까요??
이번추석 연휴 아이들과 면접교섭을 끝으로 이제그만하고싶어지네요 아이들을버린아빠로 우리아이들에게 기억될까 너무 무섭습니다 자기들을 보육원으로보낸 무능력한 아빠를 원망하며 살까두렵습니다
제가죽으면 엄마가 다시 잘키울까요???
길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요점 정리좀유;;
안계시다고 잘 키울까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훗날을 기약하고 지금 더 악착같이 일해서
돈을 모아가시는게 나은길 아닐까요.
대리운전 말고 일정한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복지 최상위국이지만, 이게 당연한 얘기지만, 본인이 신청을 해야 한다는 게 약간의 문제죠.
그래서 복지 사각지대가 있는거고요.
이렇게는 답이 없다는 생각에 자살시도를 했고 인천논현경찰서에서 제가사는 행정복지센터 도움 요청하셔서 기초생활자가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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