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연세는 85세이구요
연세가 있으셔서 깜박하고 그러는간 자주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 들어 많이 이상한거같습니다..
헛소리를 자주 하시는거같고 아빠가 때렸다고 고모들한테 전화하면서 그랫다네요 ㅠㅠ...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본인도 이상하다고 느껴서 병원가자고 했다네요..ㅠ 근데 막상 제가 할머니랑 전화해보면 평소랑 다를바없이 반가워해주고 이상한 말도 안합니다 ㅠㅠ 그래서 더 혼란스럽고 무섭고 슬픕니다.. 치매는 나을수없는병인가요?
제가 여기서 할수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너무 슬프고 되돌리고싶어요 ㅠ
저도 매일 아침 6시부터 30분간
영어단어 외우고
일본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력 있으실 때 한번이라도 더 봄서 한 마디라도 더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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