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번 접촉사고를 포함해 6개월간 총 4번에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1. 주차장에서 가만히 앞차따라 가다 멈추길래 서있는데 갑자기 앞차량이 후진하다 박은것..

2. 주차되있는 제 차량을 지나가던 차량이 박은것..

3. 정상적인 주행중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 침범으로 제 차량을 박은것.. (대인접수후 치료받음)

4. 주차되있는 제 차량을 아시는 삼촌이 차를 빼다 박은것..

1번,2번 사고는 미수선처리로 현금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수리를 했습니다 (인적 피해는 없었습니다)

3번 사고는 교환을 요할정도로 심하게 파손되어 문짝을 교환했구요. (허리가 아파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4번째 사고역시 1번 2번과 같은 사고구요..

처음엔 아는 삼촌이라 아 어쩌지.. 돈으로 받아야하나.. 싶었는데 파손이 되신걸 보고

삼촌께서 현금으로 주시는쪽으로 생각하시다 제 차량 견적이 좀 나오시는걸 알고 보험접수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이왕 보험접수 해주셨고 또 파손부위가 범퍼,라이트까지가 아니고 휀다도 포함되니..

휀다쪽을 고친다면 사고로 X 나 W 가 될까봐

현금으로 받은후에 고치려고 하는데.. 주위 사람들이 너 미수선처리 많이해서 보험회사에서 감시중 일거라고 하는데 진짜 그럴까요?

때마침 어이없는게.. 1번 2번 4번 사고가 다 같은 보험회사입니다..

근데 1, 2, 4 번다 미수선처리를 받는다면 정말 제가 의심이 가나요?

입원을 한것도 아니고.. 사고차 되는거 보상못받아서 조금이라도 남겨서 위안삼아볼라고 미수선처리하는건데

의심갈짓 하는건가요..

에휴.. 그냥 이것저것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