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여러분들. 저는 여러분들의 따듯한 조언 덕분에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다 보니, 글은 따로 작성 못하고 눈팅만 하는 시간을 가지다가, 설날을 맞이해서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됬습니다.!
세삼스럽게 이전 글을 보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을 다시 한번 하나하나 읽다보니 좋은날에 괜시리 눈물만 고이게 되네요
저를 응원해주던 여자친구와는 서로의 앞날을 위해 웃으면서 헤어졌고, 지금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 결혼이란 목표를 향해 같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빚을 갚기 위해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완납까지 이제 1년정도 남았는데, 결혼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개인회생을 빠르게 정리해야 해서 남은 금액 먼저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고요!
힘들었던 그때의 시절이 지나가니, 정말 그 시간의 힘들었던 기억이 한순간의 추억처럼 변해지는 것을 느끼며 힘든일은 그 시간만 버티면 된다는 것과 사람은 사람으로 치료받는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도 보배드림을 통해 기운도 많이 받고,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보배드림 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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