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일단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7월 4일 이른 아침 시청 청소 협력업체 XX환경 에서 쓰레기 수거하며 유리 및 깡통이 담긴 마대자루를
들고 나오다가 우측 휀다 깊게 기스를 냈습니다. 저는 집 주차장 주차라인에 정확히 주차 한 상태이구요.
블랙박스 확인 후 한눈에 봐도 판금도색 들어 가야해서 청소 업체 측 찾아가 블랙박스 확인시켜주고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분들 인거 저도 알아서 많이 생각해보고 온 것이라며 XX환경 사장님 에게 말한 후 대화를 하는 도중
XX환경 사장이 저에게 휀다를 교환해라 라는 둥 이상한소리를 해서 저는 수긍을 안 하니 본인에게 고쳐라 차를 사든
뭔 짓을 하든 다해라 하며 XX환경 사장이 저에게 욕설을 하였습니다. 어찌어찌 풀어나가면서 사장 측과 앞 휀다 판금도색과
광택비용 을 준다는 것을 합의를 보고 7월 5일 아침 동네 XX세차장 통하여 앞휀다 및 광택 맡기는 김에 뒷쪽 휀다 찌그러짐
수리도 같이 맡겼습니다. 뒤 양쪽 휀다는 차주 본인이 부담하는 것이고 견적서에는 차량 앞 우측휀다 복원과
광택비용 하여 XX만원 견적서 끊었습니다(앞휀다 및 광택은 손상 입힌 청소 XX업체 부담으로 합의 봄)
고생하시는 분들이고 해서 현대 블X핸즈 로 안 들어갔습니다. 공임 및 등등 엄청나올 것을 알고 청소 하시는 분에게
부담 드리기 싫어서였습니다.
XX세차장 은 세차도 하며 광택 및 유리막, 차량 복원 하는 곳입니다. 차량복원은 세차장 측
아는 현X 공업사로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추후 블박 확인하니 XX모터스 였습니다.)
7월 5일 수리가 잘 되었나 차를 보러 오전 10시 까지 XX세차장 으로 오라고 전화를 받고
아침 퇴근길에 가는 도중 차주분이 너무 꼼꼼하셔서 열처리 한번 더하겠다며
12시 까지 차를 보러 다시 오라고 하였습니다.
12시까지 XX세차장 에 가니 정비소 사장 과 세차장 사장이 차를 보여주며 힘들게 수리 했다.
서비스로 양쪽 휀다 방청 작업 해줬다 는 둥 말을 했습니다.
휀다 는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만족하였습니다.(공업사 이사 측 처음 입고시키기 전 100% 복원
가능하냐는 말에 무조건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차량을 보았을때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광택은 도색부분이 완벽하게 굳으려면 최소 7~10일 걸린다고 하여 세차장 사장이 10일 후에
광택을 하는게 좋겠다고 하여 10일 후에 입고시키기로 약속을 하고 차량을 갖고 집으로 갔습니다.
뒤휀다 수리비용은 정비 업체 에게 오후 17시 까지 입금을 해준다고 하였구요.
집에 가는 도중 한적한 공터에 차를 세워두고 자세히 보니 뭔가 좀 어설펐습니다.
방청작업 했다고 한 뒷쪽 휀다 안쪽을 손으로 문질러보니 흙이 그대로 있었구요. 수리 하였다고 한 앞 우측 휀다 라이트에
페인트 등 묻어있었으며 휀다등 테두리로 기포같은게 올라와 있었습니다.
의심이 많은 저는 집에 가서 블랙박스를 돌려 보았습니다. 모조리 전부 찍혀있었습니다.
7월 4일에 맡긴 차가 7월 5일 09시 40분쯤에 XX세차장에 도착하여 세차장 사장이 앞휀다 왜 안 해 놨냐며
정비소 이사에게 다시 재 입고하라며 말하는 것들이 블랙박스에 다 녹화가 되어있고
다시 차량을 정비소 사장이 운행하여 정비소로 입고를 하였습니다.
재 입고 시간은 차를 찾기로 한 5일날 아침 9시 57분경 이었습니다.
여기서 차를 찾기로 10시까지 오라했었고 앞휀다 수리가 안 되어 재 입고 때문에 저에게 12시까지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블랙박스 확인 후 저는 속았다 생각을 하였고 조금 더 영상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영상 확인 결과 앞휀다 미 수리로 인하여 오전 10시 15경 부스 들어간 후 마스킹 후 칙 칙 칙 몇 번 뿌리고 차가 15분 만에
부스 안에서 나온 후 정비소 앞마당에 30분가량 자연건조 되는 것을 영상 확인 하였습니다.
자연건조 후 정비소 이사가 차를 갖고 오전 12시 경에 XX세차장으로 도착을 하였으며
도착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는 XX세차장 주인이 차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나가서 야매 도색한 앞 휀다를 보고
박수를 치며 차에서 내리는 정비소 이사에게 굿~ 이러면서 껴안는 장면이 전부 담겨 있었습니다.
모든 장면 확인 후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XX세차장으로 갔습니다.
위내용 전부 말한 후 디카로 XX세차장 간판 찍으려 하였습니다. 세차장 사장 말리면서 봐달라고 징징됩니다.
나는 이 내용 및 블랙박스 영상 디카로 간판 찍은 후 XX드림 및 클럽 카페 등 전부 올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세차장 사장 저보고 죄송하다며 봐달라며 계속 징징됩니다. 자기는 중간에서 소개시켜준 죄 밖에 없다면서
정비소 사장에게 전화를 겁니다. 전화를 끊고 저에게 XX세차장 사장이 하는 말이 차를 입고시켰던
정비소 사장이 자기 정비소로 오라고 합니다. 라는 말을 듣고 내가 왜 가야하냐 고객을 속인 너희가 잘못한거니 너희가 와라
하였으나 하도 열이 받아 눈에 보이는 게 없는 저는 20분 걸려 정비소로 갑니다.
정비소 들어가니 제 얼굴을 알고 위내용을 전부 들은 정비소 사장과 이사가 어떻게 오셨어요 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하였으면 이렇게 까지 열이 받지는 않았을 텐데...
정비소 사장에게 블랙박스 영상 다 확인하였다 왜 앞휀다 15분 만에 야매로 나왔냐?
견적서에는 헤드램프(우) 탈착, 후론트 휀다(우) 판금, 앞휀다(우) 판금, 가열건조비 등 왜 청구 했냐? 아무리 내 재산을
타인이 긁어 보상받은 돈으로 하는 거지만 엄연히 내 돈이다.
내가 차 찾을 당시 견적서 잘 볼 줄 몰라서 물어 봤을 때 전부 탈거 했다고 하지 않았냐
이따위로 하는 거 알았으면 누가 길바닥에서 하는 야매도색 맡기지 여기다 맡기겠냐!
왜 블랙박스 영상에는 마스킹 후 판금해야할 부분에 왜 칙칙칙 몇 번 뿌리고 그 부분 덮어씌웠냐 하니
정비소 사장 하는 말이 니가 한번 해봐라 칙칙칙 몇 번 뿌리면 되는 건줄 아냐 라며 블랙박스영상 보았으니
자기 정비소 사생활 침해라며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어이없어서 내 블랙박스 내가 본 게 뭔 잘못이냐 라며 따지니 볼일 있으니 월요일날 이야기 하자며
차에 타면서 이사에게 사생활 침해로 고소하는 거 알아봐 라고 한 후 차를 타고 가버립니다.
사장 가고 이사에게(처음 차 수리 견적 뽑아준 사람) 차 입고 당일 앞휀다 손톱으로 긁으며 내가
이 부분 수리 해달라고 한거고 이것 때문에 맡긴 것인데 왜 미리 안 해 놓고 당일날 세차장 사장과 나를 속이고 재 입고 후
야매로 해놨냐 하니 자기는 앞휀다 수리 해달라는 말 듣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같이 있었던 XX세차장 주인에게 통화하여 위내용 전달하니 그쪽이랑 거래 끊겠다며 정비소 욕을 하였습니다.
점점 시끄러워지자 누가 옆으로 쑥 지나갑니다. 보니 차량 야매 도색한 정비소 직원입니다.
그 직원에게 위내용 말한 후 15분 만에 차가 어떻게 출고가 되냐 야매로 덮어씌운 거 다 확인하였다.
오기 전에 블X핸즈 연락 및 방문 하여 물어보니 짧게 한판 칠해도 3~4시간 걸린다고 들었다고 하니
저보고 니가 부스 들어가서 뿌려보랍니다 저렇게 깔끔하게 나오나 그러면서 영상에 15분 만에
차가 나온 거는 뭐냐 계속 물어보니 답변 못합니다. 그러면서 작업장으로 다시 가면서 아 씨발 먼지 많네!!
하면서 큰소리로 욕을 하여 나에게 욕한 거냐 내가 여기 나이 50먹고 60먹고 왔으면 나한테 이딴 대접 할 수
있느냐 나한테 욕할 수 있느냐 따지니 나 혼자 한 소리 라며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그냥 가던 길 갑니다.
정비소 이사 차량을 다시 재 입고시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당신이 차주면 당신한테 욕한, 고소하겠다는
정비소에 다시 재 입고시키겠냐!
사장도 잘못 인정 안하고 죄송하다는 말 못할망정 고소하겠다는 말 먼저 하고 직원은 욕하고 하는 이런 곳에
재 입고 못하겠다! 돈 못주겠다.
따지자 이사 아무소리 못하여 열이 받은 저는 그냥 그대로 집으로 갔습니다.
7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경 정비소 이사 연락 와 받으니 죄송하다며 미비하게 된 것들 다시 재 입고시키시면 재작업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사기꾼 천지 입니다.. 모르면 그냥 당하네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것은 정비소 및 세차장 상대로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할 수 있을까요?
합의금 이런 거는 필요 없습니다. 고객을 기만하고 속이는 저딴 곳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에 정비소와 세차장 측에 책임이 있는 것인가요. 블랙박스 영상 및 음성녹음 다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제 차를 긁은 xx환경 측에 견적서 fax발송 하였으나 위 업체명 및 연락처 가려서 보내줬습니다.
xx환경 측 전부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보내주기 전까지는 돈 못준다고 하는데
견적서는 정확한 것이고 저의 재물에 손해를 입혔으면 무조건 금액을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xx환경 측은 차량 수리한 곳에 연락 하여 수리 하였는지 여부 확인하고 준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정비소 측과 이러한 트러블들이 있어서 수리는 하였으나 돈은 아직 주지 않은 상태 입니다.(뒤 휀다 수리비용)
여러분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ㅠㅠ
불합리한 청구에.. 금전적인 속임이 있으니 사기죄가 성립될 것 같습니다. 그냥 경찰서가서 고소해버리세요^^
이런건 봐주면 시도 떼도 없이 수없이 계속 합니다.
피해자가 없잖아요...
음.. 돈을 냈다면 사기죄고.. 안냈더라도 어느정도는 될듯 한데요.. 미수죄라던가...;;
왜냐하면 저긴 그냥 길가에서 하는 그런게 아닌.. 정식 사업승인을 받고하는건데...
그게아니라면.. 걍 돈 붙이고 신고하면 안되려나요.. 음..
만약 돈을 안 냈다면.. 환경측에다 사실대로 말하고 그냥 블X핸X에 입고가 답이네요..
혹시 재수리 안하고 환경측에 돈 받으려고 하시는건 아니죠?
그러나 이러한 트러블로 인하여 블루핸즈나 타 업체에 가면 무조건 금액 UP 되는게
100% 입니다. 그러면 그 금액에 대해 환경업체 측에서 UP된 금액을 주지 않을 것 같아
그러는 겁니다. 만약 환경업체에 최초 수리비용 50만원을 말을 하였는데
블루핸즈나 타 정비소에 가서 70견적을 받으면 50만주고 20을 제가 부담해야 할 수가
있을까봐 그러는 겁니다...
그럼 일단 맥주님께선 환경업체로 입금을 했다는 것이네요.환경업체에서 정비소로 금액을 입금 여부를 판단하시고
환경업체에서 정비소로 금액을 입고하셨을 경우, 사기죄 성립이 되겠네요!
(17시에 입금한다한건 맥주님께서 업체와 따로 수리비용을 내기로 합의한 부분의 금액을 입금한다고한것이구요.)
아숭이님 말씀대로 블박영상 참고해서 금전적 사기로 신고넣으세요.
한번 봐주기 시작하면 저것들 계속 하고. 그동안 해온것도 있겠죠.
고소가 답이네요
만약 이 일이 있은 후 입금을 하면 어느정도 제가 잘못했다는 부분도
인정하여 입금을 한 것으로 될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제 사비로 30만원 수리 하는 것이구요
환경업체 측에서는 앞휀다 수리와 광택 까지 비용 저에게 주는 것이구요.
뒤휀다 수리비용에 대해 오후 17시 까지 준다는 것이었으나
앞휀다 야매도색으로 블박 확인 후 뒤휀다 수리맡긴거
못주겠다는 상황이구요.
그럼 환경업체측에서 입금하겠죠. 추후에 정비소에서 입금한것 가지고도 태클을 걸면 . 일단 하자는 하자고 수리는 받았으니 입금은 했다. 도의적으로 입금은 한거다. 뭐 이런식으로 하면 안먹힐라나요?
어떻게 해서든 일단 돈 입금시키고. 고소를 해야죠. 돈 몇십 부담하는게 우려되신다면 어쩔수없고요. 저같으면 비용좀 들더라도 역관광 제대로 시키겠습니다.
이건뭐 편의바주다 피해자가 독박이네요
저런곳이 한둘인줄아나
대금지불을 안하셨다면 다른 공업사에가서 제견적및 수리하시고 그견적서를 환경업체에 보내면 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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