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하다 얼마전 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네요.
사고는 제친구들이 당한 겁니다.
14년 07월 05일 새벽 12시경
친구들 3명이 강원랜드에 놀러가는중 일어난 사고입니다.
위치는 구로IC 라고 했습니다.
차량은 제타구요. 작은차라 트럭이 올라탔으면 난리날뻔했네요.
3명은 정신적 충격이 상당합니다.
사고 처리는 당연히 100:0 이구요.
3명은 합의보고 마무리했구요.
대물은 A5 렌트했구 수리중입니다.
제가받은 영상에 번호판이 너무 잘나와서 제폰으로 재녹화해서 영상이 좋지않습니다.
당시 상황을 들어보니 크락션울리고 브레이크 밟고 사이드까지 올렸다고 하네요.
정말 3명이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트럭이 올라타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네요.
트럭기사분이 인지를 못하셨나.....
아니 근데 인지를 떠나서 ...
잘가다가 왜 후진? 미친놈일쎄...
저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거죠. 조금 돌아가기 싫어서 교통 흐름에 방해주고 위험하게하고..
그나저나 뒤에 차가 있는걸 몰랐을까요?
트럭의 사각지대 였다고 해도 특히나 야간인데 라이트 불빛이라도 밝아서 눈치 챘을텐데..
고의적으로 민건같은데
무슨 화물차 트럭은 탱크마냥 무쇠덩어리에 운전석은 100% 무진동 방음처리했나...
설사 이런 상황을 감지하지 못할만큼 둔하다면 저런 대형차량 운전하면서 항상 주의를 해야지 ㅡㅡ
운전할 자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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