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한 발암물질, 호흡기 질환을 야기하는 매연 내뿝는 운전자 분들이 담배가지고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은 안될 듯 하네요.
여름철 남의 집 창문에 꽁무니 대놓고 시동켜고 에어콘 틀고 있던 분이 내리면서 담배 보고 뭐라 합니다.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공회전하고, 짐 싣고 하다가 담배 보고 입 가리면서 째는 분들 보고 그냥 웃습니다.
10만원 아까워 매연 점검, 수리 안하면서 담배 핀다고 욕하는 분 보고 허탈한 웃음 짓습니다.
정비 안해서 길에 기름 흘리고 당기고, 적재함 청소 안해 먼지 날리는분들이 담배 안 핀다고 말하니 씨익 웃습니다.
1만원 싸다고 중국산 브레이크 패드로 독한 비산먼지 뿌리는 분들이 담배 말하면 손이 좀 올라갑니다.
양방향 완전 정체되어 수백대 차량이 매연을 뿝는 강남대로 인도 금연구역 보고 할말이 없습니다.
기름값 계산해서 디젤 뽑아 타시면서 환경운운하는 분들 보고 아예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쓰레기(꽁초)투기, 침, 방뇨 보고 인상만 쓰고 있으면서 담배 연기 보고 뭐라 잔소리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사람 코는 담배 연기만 감지하는 기능이 있는 건가요?
최소한 운전자 분들은 담배에 심하게 욕 하시면 아이러니에 자폭 입니다.
담배 피는분들 주변 봐가면서 피시고, 꽁초는 담배 갑에 넣었다가 나중에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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