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차량 RPM이란게 0에서 시작해서 밟으면 쭉 올라가죠. 그사이 일어나는 시간 및 출력 감소도 있을테구요. RPM에 따라 엔진내부로 쏘아 올려지는 엔진오일도 있을꺼고, 고 RPM으로 올라갈수록 많은 양의 오일이 유입되고 그만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데 더 많은 힘을 소비하게 되는등, 정상적인 차에서는 엑셀을 풀로 밟아도 차가 정상의 흐름으로 최상의 컨디션이 유지되도록 전기능이 작동 하고 있는 겁니다. 다만, 급발진시에 나타나는 현상(브레이크 먹통, 기어변속 불가, 각종 전자장치의 작동 불가) 라는 상황들을 봤을때, 다른 EDR분석 자료를 보았을때, 악셀을 밟지 않채로 RPM이 최고치로 상승하게 되는데, 이 상활을 차에서는 "달리지 않는 상태" 라고 인지하고 컨디션 유지를 위한 작동들을 멈춤으로써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이 나오는게 아닌가...... 하고 추측해 봅니다.
내구성을 무시한 튜닝을 해도 될가말가인거 같은 수치인데~
급발진이든 뭐든 엔진이 낼수있는 최고 성능이란게 있는데요~
사용자의 과조작으로 인한 과부하가 방지되게끔 락이 걸려있을테구요....급발진은 시스템적인걸로 보자면 그 락에 걸리지 않으니 차량에 과부하가 걸릴만큼 최대성능이 나오는거겠져..
그냥 풀악셀이랑 비슷하게 나올줄 알았는데...
엔진이 한계이상의 성능이 나오나요??
역시 세계최강현기로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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