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양측 노변에 가로등 불빛이 안보이네요. 가로등이 없는 건지.. 있는데 꺼져 있는건지는
불확실하지만.. 여튼 횡단보도 바로옆에는 불빛이 없고 좀 떨어진 곳에 가로등이 켜져있네요.
이 사고는 보행자가 좌측 선행차량에 가린 문제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횡단보도 직근에 가로등이
제대로 켜져 있지 않아서 발견이 어려웠던 것(선행차도 마찬가지..)도 사고요인이 된 걸로 보이네요.
울산시 중구 사고라는데 그쪽 가로등 관리팀 제대로 좀 합시다!!
* 아래 자료는 보도 설치 및 관리지침 발췌
'사람이 먼저'…프랑스 보행자 사망률 한국의 1/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388432
개법천지
사람이 먼저 라는 선진문화가 있어서 그렇다네요
아스팔트 깔린곳은 빨리달려서 무단횡단 잘안하구요..
거긴 도로 자체가 속도내기 쉽지 않은곳이 많구요.
게다가 무단횡단하는 사람에 인식 자체도 우리나라처럼 칠람 쳐봐라식은 거의 없습니다.
서로 양보하는 모양새죠...
우리나라에서 운전하면서 무단횡단자 깔아죽이고 싶다 라고 느낀적은 운전자라면 다 있을껍니다.
그만큼 무단횡단자들 자체가 글러먹은 마인드가 많다는거죠...
한쪽을 일방적으로 먼저로 양보해야하는건 노약자와 어린아이 뿐입니다.
반대로 보면 우리나라도 선진문화네요. 무단횡단자는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건너니까..
사람편리를위해 만드었는데...
개가 운전하는거 아님.
무단횡단자는 합의금없이 치료비만 나오고 벌금100만원 이상 때려줘야함~!!
교통사고시 가해자, 피해자만 구분하고
과실관계없이 피해자가 전부 독박쓰는
유럽처럼 사고처리 방법 변경이 우선인 듯.
그리고 저런 사고는 무단횡단 과실 100%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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